저희 어머니(55년생)께서 한 달 전에 한국에서 방문비자로 입국하셨고 다음주 월요일 25일에 한국으로 가십니다.
어머니가 2년전에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발견 하시고 바로 치료하여 지금까지 아무 후유증 없이 계셨는데 지난 일요일
오전 부터 대상포진 발병 전의 느끼셨던 똑같은 통증이 오신 것 같습니다. 그 때 당시 이런 통증이 시작되고 3-4일 정도 후에
발병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아직 외관상으론 발병이 되지 않았는데 출국 하시려면 아직 일주일의 시간이 남아있어서 그 전
에 발명이 되는 것을 예방하려면 항바이러스제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약국을 가서 물어보니 처방전 없이는 항생제종류는 줄
수가 없다고 하네요.. 헬스케어도 없으시고 여행자 보험도 안들고 오셔서 처방이 힘들 거 같습니다. 진통제를 사서 드시긴 했
는데 상태가 어떻게 될 진 모르겠습니다.
혹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시다가 소지하고 게신 분이 계신가 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적습니다..
이 밖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 이메일은 inkas7up@gmail.com 입니다.
크레딧 카드로 내시고 처방전 받으세요 그리고 약국에는 베네핏 되는 카드가 없으면 약값이 다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0불 정도 내시고 진료받으시길 바래요
보통 진통이 시작되고 2주이상 지나면 처음 수포가 발생되니까 현재상태에서는 의사진료비와 검사비용 , 항바이러스제 비용이 부담되시면 진통제이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