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우박 왕창 왔을때 간만에 차를 다운타운에 세워 두었다가 우박 피해 당했습니다..
우박 피해 점검 하러 갔는데 자차 비용 보다 수리비가 더 비싸게 나와 보험 회사에서 다시 연락 주겠다고 했습니다.
1. 보험사에서는 보상 해주고 차를 가져가는 방법..
2. 계속 제가 차를 쓰면 그만큼 제외하고 보상 제시 한다고 하는 방법.
근데 보상가가 낮으면 어떻게 원상 복구 해달라고 하는 방법 있을까요??
보험사는 인택 입니다..차는 70000KM , 외박피해 외 에는 양호 합니다..
보상 받은 만큼 다시 새차를 사면 맘편하겠지만.. 그 만큼 손해가 더 클것 같아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게 나을까해서 , 경험있는 이민 손배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2009년 여름에 차 두대를 우박피해 입었는데 하나는 보험회사를 통해서 고치고 하나는 1900달러 받고 그냥 2014년까지 타고 다녔읍니다. 거의 10년된 차량에 벤이어고 피해가 언듯보면 잘 표시가 나지 않아서...그 뒤에 도내이션...
님의 경우는 70000이면 새차나 마찬가지라서 고민이겟군요. 내 기억으로 저의경우 견적은 7000달러인데 보상은 1900주더군요.
실제 현찰은 견적만큼 안주는 것같아요. 현명한 판단을 하시리라 믿읍니다
중간급보다 조금 더 많은 가격을 보상해 주더군요. 즉, 수리비는 $5000나왔지만 보험사에서는 보험든 사람이 그 차량의 잔존가치보다 더 비싼돈을 들여 수리하기 보다는 그냥 동일차종의 중급상태 이상의 중고차를 구입하는게 합리적(?)임으로 중간급보다 조금 후하게쳐서 $2700가량 지불하는것으로 마무리를 짓더군요.도움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