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연히 같은 타이어가 다시 펑크가 나서 다른곳에 갔다가 구멍 떼워둔걸 보고 실망 했습니다.
여기에선 사용 하지도 않는 일명 ‘지렁이’ 라고 하던데, 주먹 구구식으로 해 두셔서 큰 사고가 날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바퀴를 제게 보여 주시는데 차를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 실망 스러웠습니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너무나 신뢰하는건 조심스러운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몇번 서비스 받아 보시곤 현지 서비스 가시더라구요. 강력 추천하셔서 개인적인 경험 말씀 드렸습니다.
---------------------------------------------삼보 오토 강력추천합니다. 저도 2010년식 XTrail 유콘에서 가져와서 삼보오토에서 깔끔하게 고쳐서 인스펙션잘받았구요 . 벽에걸려있는 주인장 본인이 캐나다 red seal mechanic journeyman 이기에 더욱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하도 딴사람 면허로 운영하는 영업장들이 많아서 신뢰하기가 쫌 그렇더라구요
참고로 '지렁이'라 함은 지렁이이나 굵은 실처럼 생긴 (길이가 약 15cm정도) 것으로 구멍난곳에 넣어 메꾸어 줌.. 수리 직후에는 굵은 실이 일부 보이지만 조금만 운행하면 타이어에 딱 붉어서 거의 보이지 않음
엔진 오일 색깔이 교환의 중요한 포인트인긴 하지만 절대적일수는 없습니다 디젤 엔진들은 색깔이 금방 변하기도 합니다
말로 차를 수리한다고 느꼈습니다. 비용청구도 서비스 인척 청구하는걸 보고 한국사람은 못믿겠네요.
차라리 그냥 딜러쉽 가서 수리하는게 돈은 비싸도 마음 편하더라구요.
지렁이를 쓰면 코스코에서는 시즈널 타이어 체인지를 해주지 않습니다.
코스코에서 산 타이어에 지렁이로 때운 후에 윈터타이어로 바꾸러 갔더니..코스코에서는 작업해 주지 않는다고 해서..칼 타이어 가서 갈았습니다.
일명 '지렁이'를 이용한 펑크수리는 캐나다에서는 꽤 일반적이고 저 같은 경우도 개인적으로 타이어 펑크 수리 할때 그걸 씁니다. 그런데 이 업체에서 그것을 사용했다고 해서 '주먹구구식' , '대형사고 유발' 이라고 쓰신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한말씀 드리자면
정비샾에서 펑크 수리는 패치를 이용합니다.
그이유로는 패치는 일명 지렁이보다 다시 그곳에서 에어가 누유 되는 빈도가 적기 때문 입니다
일명 지렁이는 겨울이 긴 캘거리에서는 다시 그곳에서 수분 유입으로 바람이 누유될 빈도가 높아 재작업 또한 많이 하는 편이라 대부분 정비 업소에서는 패치를 선호 합니다
현장에서 펑크수리 재작업 빈도가 높은 경우는 일명 지렁이를 사용한 경우 입니다
단 가라지 정비시 타이어 탈착 장비가 없으면 고객에게 사후 문제점고지후 지렁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일했던 캐나디언 정비샆에서는 지렁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렁이 사용이 주먹구구식 이라고 말하는건 보는시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주행중 지렁이 문제로 대형사고 유발 가능성을 한국 뉴스를 통해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2588235
정비의 잦은 실수로 한두번 방문후 안합니다. 금액의 차이는 크지만 딜러쉽에서 받는게 속은 편하긴합니다.
정비적인 기술보다는 다른 기술이 많은 곳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리며 사인에 따라 필요에 따라 제 개인아이디를 사용합니다. 이번 경우는 운영팀으로 다는게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올렸습니다.
올려진 뉴스 확인했습니다. 몰랐던 내용이네요.
지렁이 타입의 펑크 수리에 대한 안전성 문제 좀더 확인해보겠습니다.
저도 삼보오토 오래 다닌 사람인데 길게 말 안할께요 제 경험으로는 별로였습니다. extra charge와 필요치 않은 정비를 여러번 권하는 등 믿음이 깨져 다른곳으로 옮긴지도 오래입니다. 비즈니스는 손님과의 신뢰가 중요한데 삼보오토는 화려한 말로만 손님들 마음을 가져가려는듯...
운영자는 이 게시글에 운영팀으로 댓글을 남겨야 한다고 했는데 그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여 제대로 된 정보를 인지 하지 못하고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첫 댓글을 달은것같은데요?
저는 누가 일을 잘한다고해서 강력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라고 말할뿐 입니다.
경험후 만족도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업체는 업소 등록은 되어 있지만 광고주는 아닙니다. 아는 사이도 전혀 아니구요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중립적인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fibonacci 님이 애초에 쓰신 글을 보면 펑크 수리할때 패치를 쓰지 고무줄(지렁이)은 안쓴다고 하셨는데 그건 한국 상황이지 캘거리도 상황이 동일한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운영팀에서도 몇몇 케네디언 메카닉샵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만 그런 조사 없이 한국 경험만으로 그렇게 쓰신거라면 fibonacci 님 글은 이곳 현실에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볼수 있겠죠. 더 나아가 허위사실이나 과장에 해당될수 있기에 운영팀에서 나서게 된 것입니다.
만약 그 수리 방법이 캘거리에 메카닉 샵들에서도 더 쓰지 않는 구시대 방식이고 일부 안전의식이 없는 업체들만 쓰는 거라면 운영팀에서 사과를 하는게 맞습니다.
끝으로 임시와 정식 수리에 대해 좀더 정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임시라는건 길에서 펑크가 났을때 현장에서 자가 수리정도를 의미하구요
펑크난 타이어를 가지고 정비소에 가서 수리할 때는 임시가 아니고 정식 수리가 되는거겠죠.
그러므로 정비소에서 수리하는건 임시라는 말을 쓰는건 맞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만약 정비소에서도 패치가 아닌 고무줄을 이용해 수리해 준다면 그건 임시가 아닌 정식 수리라고 봐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저는 임시라는 말을 쓰지도 않았고, 삼보 정비업체에 가서 정식으로 문의를 하고 정식 수리를 받은 것 입니다. 제가 차에대해 잘 몰라서 라고 위에 쓰기도 하였구요. 그런데 삼보에서는 임시로 떼웠단 말을 하지도 않으셨을 뿐 더러 타이어 교체해야 하는거 아니냐 물었을 때도 사장님 께서 직접 나오셔서 설명하시면서 괜챦다고 하셨습니다.한국에선 타이어 펑크 난 경험이 없어서 한국 경험만 가지고 말씀드린것도 아니고, 이곳 정비 업체에서 전문가가 하시는 말씀 듣고 제 경험을 올린 사항입니다. 운영자님 말씀은 끝까지 본인 생각이 올으시다는 말씀밖에, 그리고 교민 게시판의 운영자로서 좀더 신중하게 답글을 다시는건 어떠신지 한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실 필요가 있으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운영자님께 사과 받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저는 그저 제 경험을 올렸던것 뿐 입니다.
뭐 cn드림 이용하다 보면 느껴지는게 정말 다른사람이 의견을 내면 일단 자기방어 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죠.
잘 잘못의 문제가 아니라 일명 똥고집이라 하죠. 자기 말에 힘을 실고 대화를 이어나가려는 정말 자기주관이 너무 뚜렷한 분과의 대화는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답니다.
일단 여기는 상호를 밝히는 것이 좋아 하지않으니 여기저기 상호명이 보이더라도 상호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저도 새타이어 설치를 위해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뭐 메이커도 없고 싼 타이어여도 윈터타이어가아니라 봄, 여름에만 쓸 타이어라 전화로 estimate를 받고 total price 까지 정확히 확인 후 추가금액 여부까지 물어보고 없다는걸 확인 한 후 가서 바로 교환을 하면서 화기애애 이야기도 하면서 타이어 교체 후 확인 한 debit machine에 내가 알던 숫자와 다르게 적혀있어서 receipt를 요구 후 확인 해보니 이것 저것 몇개를 붙이셧더라구요. 뭐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어짜피 다시는 안갈꺼라서....
근데 어떤분께서 말씀하신 그 일반적인 지렁이 요즘 잘 사용안합니다. 패치를 선호하고있고, 또한 안전성이 높지요.
참. 씁쓸하네요 에 한표 던집니다
해당 글에 관한 저희의 입장을 자유게시판에 게시 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3588&category=&searchWord=&page=1
그냥 느낌상 경험상 삼보오토가 잘 하는가봅니다. (근거는 그냥 반응을 보니 입니다.) 이 먼 캐나다에 와서 이정도 관심을 받을 수 있다면 ... 어느정도 레벨이상인 듯 ...
이런것도 익명성때문이겠죠?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타이어는 safety에 직결된 아주 중요한 부품입니다. 차는 좋은 거 타고 다니면서 타이어는 Uniroyal이나 Goodyear 같은 저렴한 제품 끼워 타는 드라이버들이 많은데요, tread가 다 닳아서 거의 slick tire 상태로 다니는 거 정말 위험합니다. 멈춰야 할 때 1-2미터 더 먼저 서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상황이 많습니다.
Flat tire가 글쓴 분처럼 자주 나면 타이어 수명이 다 된 것이니, 빠른 시일 내에 새 것으로 교체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마찬가지로 각 정비업체만의 메뉴얼이 있을 것이고, 그것과 다르다고 하여 이렇게 비방하는 것은 옳지 않은것 같네요. 글쓰신 분 께서도 수리받은 부분이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들으신 말씀을 적으신것 같은데, 이또한 글쓰신 분의 의견이고, 뭐라 할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이런 무분별한 비방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제 경우에는 수년간 지렁이로 수리하고 주행 해도 아무 문제 없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값비싼 패치보다는 저렴한 지렁이를 선호합니다. 이또한 누구에게 강요할 수 없는 저의 경험이자 저의 선호겠지요. 저는 오히려 삼보 직원분의 세심한 설명과 정비가 안심이 되어 믿고 맡깁니다. 글을 읽다가 무분별한 비방과 사견의 일반화가 지나치다 싶어 글 남깁니다. 사장님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근거없는 비방에 대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3591&category=&searchWord=&page=1
사실에 대해서만 토론의 주제와 핵심에 대해서만 논해주시고
대화 상대의 인성등에 대한 언급은 인신공격에 해당되므로 1차 경고 드립니다.
캐내디언 타이어 가서 Plug kit(지렁이?)를 사면 거기 써져있습니다.
이것은 임시 수리이니 가까운 정비소 가서 제대로 고치라고.
https://www.autoblog.com/2015/12/31/is-it-safe-to-drive-with-a-plugged-tire/#:~:text=A%20plug%20goes%20into%20the,a%20short%20amount%20of%20time.
한국에 박병일 자동차 명장이 지렁이에 대해 한 말씀이네요.문제 없다네요 참고해보세요.
차량뿐 아니라 어느 서비스든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죠.
저도 손님 입장으로서, 만약 제 차량이 안전상 문제가 있을 수준으로 수리가 잘못 되었다는 걸 들었으면, 비방글을 남기는게 아니라 그 업체에 돌아가서 따지는게... 정상적인 대처 아닌가요? 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데 수리를 엉망으로 한지는 어떻게 판단 하셨나요?
또 차를 잘 모르신다는 분이 한글로 '지렁이'라는 전문적인 단어 쓰시는 거 자체도, 어디서 듣고 그러시는지..?
추후 삼보에 항의는 해보셨나요? 그런 말 없으신것 보니 안 하신거 같고..
손님이 뭐 업체 비방 한다고 차가 고쳐지는 것도 아닌데. 이런 글 누가 쓰는지,, 제 3자 입장에선 좀 설득력이 많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