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은 출국할때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상 공항 면세점들은 가계세가 비싸서 면세라고 해도 마진이 높아 시중보다 그다지 저렴하지 않다고들 합니다.
담배는 원체 세금이 많다보니까 저렴하지만 기타 다른 일반 제품들은 시중 할인매장보다도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가시게 되면 경유를 해야 하므로 밴쿠버나 씨애틀등에서 구입하시면 좋을것 같은데 구입하시더라도 시중에서 가격을 모두 확인하신 후 면세점에서 가격 비교후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술의 경우 공항 면세점은 의외로 일반 시중보다 큰 차이가 없는데, 미국쪽으로 가다보면 국경쪽 면세점들이 있는데 (허름해서 가계세가 비싸지 않아 그런지) 술이나 기타 화장품들이 매우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