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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레이크루이즈 1박2일코스 추천좀..
작성자 휴고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949 작성일 2009-08-25 12:05 조회수 1440
이번에 친구가 한국에서 와서 둘이 1박2일로  캠핑을 가려 합니다.
시간이 없는지라 아직 계획을 잘 못짰는데...
혹시 괜찮은 캠핑장이라던지... 밴프나 레이크루이즈 근방에 꼭 놓쳐서는 않될곳이 어디 있을까요?  경치를 보면서 등산을 하고 싶은데...  
하루일정으로 어떻게 짜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아직 저도 캘거리와서 제대로 캠핑하고 가본곳이라곤 밴프와 레이크루이즈에 있는 호텔 근처가 다라서...   아침 늦어도 12전에 출발해서 다음날 밤에 캘거리로 돌아올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첨성대  |  2009-08-25 21:08    지역 Calgary     

록키에서의 등산은 한국과는 아주 틀립니다. 경험없이 등산을 하시면 큰일날수가 있습니다. 우선 책자나 info에 가셔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이킹 코스를 도전해보세요. 밴프의 경우 설퍼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코스가 가장 유명하구요. 혹은 1A 고속도로에 있는 Johnston canyon이 2-3시간 코스로 사람들 이용이 많아서 좋습니다. 그외에는 장비나 곰 위험도가 있어서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레이크 루이즈 주변으로 2-5시간 코스로 호수 윗쪽으로 올라가는 다양한 코스가 있으므로 지도나 info 에 가셔서 얻으세요. 캠핑장은 밴프에 있는 two jack 이나 Johnston canyon 캠핑장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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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과 최선을 다해 주신 줄리홍 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영주권을 받기까지 정말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저의 영주권 신청 과정은 특히나 어려운 케이스로, 법적인 문제, 살았던 환경, 그리고 예기치 못한 사건들까지 겹쳐 일반적인 경우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처음 이 과정을 시작했을 때는 솔직히 큰 기대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어느 순간에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줄리홍 사장님께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흔들리는 저의 마음을 다독여 주시며, 가족처럼 진심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어제 드디어 영주권 승인이 났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줄리홍 사장님께서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거라 확신합니다.

누구든지 영주권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줄리홍 사장님께 의뢰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도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을 만큼 너무나 감사한 분입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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