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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
작성자 Newlife     게시물번호 6271 작성일 2012-11-08 17:28 조회수 3823

캘거리에 사시는 분중 전이나 요근래 랜딩하신분들께 문의드립니다..

랜딩을 할려고 하는데..캘거리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어디이며..

랜딩할때도  미국 쪽에 방문 허가증을 받아야 하는지도 궁금해서요..

제 여권이 전자여권이  아니거든요..

아님 그냥 랜딩페이퍼랑 여권 가지고 국경 사무소에 가면..랜딩을 할수 있는지요?

 
Denis  |  2012-11-10 16:38         

가장 가까운 곳은 CARWAY BORDER CROSSING 이구요. hyw 2 south 방향으로 가면 2시간 반에서 3시간 걸립니다. 저도 전자여권은 아니었구요. boder crossing에는 미국 출입국 사무소와 캐나다 사무소가 있는데, 물론 미국출입국 사무소를 먼저 통과하실 겁니다. 랜딩하러 왔다면, 사슴그려진 스템프하나 여권에 찍어 줍니다, 다시 유턴하시어 캐나다 출입국 사무소에 들르면 알아서 해줍니다. 준비하실 것은 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와 여권, 혹시 모르니 가지고 계시던 visa. 주말에는 오후에 가시면 친절하게 잘해 줄꺼예요. 참고로 carway border crossing website들어가시면 근무시간이 나와 있구요, 구글에 들어가셔서 약도 참고하세요. 랜딩을 끝내고 돌아 오시면 받으신 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뒷장을 가지고 새로운 SIN card로 교체하시고, health card, 면허증 연장(renewal 기한이 많이 남으셨으면 그때가서 해도됨), 은행 개인정보(new SIN number) 등을 새로 하시면 됩니다. 아마 PR CARD는 60일 정도 걸릴거구요. 그후 한국 영사관에 신고 여부는 저도 확실하지 않네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Newlife  |  2012-11-12 00:00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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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까다로운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집 구매하는데 있어서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풍부한 실무 경험으로 집 구매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는데 많은 도움과 조언을 해주셔서 다른 리얼터분보다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더우기 집구매에 있어 아직 남아있는 여러가지 부대비용 일들을 setting 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사람중 가장 지식이 해박할 뿐만아니라,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저에게 장점 및 단점을 알려주시니, 어느 누구도 이분보다 더 좋은 리얼터분을 찾아보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집에 있어서 모르는 부분이 많으니 앞으로도 많은 부탁 드립니다.
최근에 나선경 Sean Na 님의 도움으로 첫 집을 구입했습니다. 원하는 매물 쇼윙에도 최대한 딜레이 없이 퇴근후나 주말 등 원하는 시간과 날짜로 볼수 있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와주셨고 질문이 많은 편인 저희의 응답에도 항상 늦지않고 친절하게 응대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집구매까지 전체 과정이 원활하고 큰 스트레스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간혹 션님이 스케줄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팀으로 같이 하시는 희수님이 오셔서 도와주셨고 이부분도 불편하지 않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플러밍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비롯하며 집구조나 관리등에 관해서도 설명해주셔서 참 좋았고요. 디벨롭이나 레노, 플러밍 등등 에 관한 의견도 들을수 있는점도 좋았습니다.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다음 프로퍼티 구매도 홈투 부동산 팀과 함께 할 생각입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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