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를 다니며 음향감독 및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캘거리에서 찬양집회가 부재한 것에 대해 목마름을 느끼고 있었고
그쪽으로 준비 중이시거나 만들어보고자 하는 소망이 있는 동역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그리는 그림은 특정 교회에 소속되어있지 않고 순수하게 찬양하는 팀이기에
일단 음악팀의 구성을 첫째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신학을 공부하신 뮤지션이 있으시다면 그 역시 너무 좋겠네요.
업계 표준의 방식대로 관련한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현재 각자의 교회에서 사역중이신 분들이 조금 더 프로페셔널한 방식을 익히시거나
기술적으로 채워나가실 수 있는 기회로도 좋을 수 있게끔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현재의 실력보다는 갈급함과 각자가 조화롭게 어울일수 있는가를 우선적으로 여깁니다.
또한 단순히 배워보고싶어서 오시는 분들이 아니라
각자의 열심과 정성을 다 하실 분들이 오시기를 바랍니다.
일반적인 밴드사운드 기반의 무대들 뿐 아니라 아이돌 팀들의 공연도 경험이 많으므로
조화롭게 팀이 이뤄진다면 그 구성에 맞게 색을 입히는데 제가 도울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보컬, 연주자, 엔지니어, 스탭 등 각자의 달란트를 그대로 섬겨 봐요~
https://open.kakao.com/o/szOqc7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