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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베스트셀러 수필. H마트에서 울다... 한인 2세의 엄마와 모국을 그리워하면서 쓴 수필..
작성자 Tommy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78674 작성일 2024-11-09 12:16 조회수 403

영문판 소설로 출간되어 미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입니다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고 엄마를 그리워 하는 작가의 맘이 짠하고... 엄마의 암 투병하는 힘들었던 상황등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어 병이라는게 인간을 어떻게 만드는지 눈으로  직접 목격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그리고 번역이 얼마나 잘되어 있는지 번역가에게도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요즘같이 영어 단어를 아무곳에서나 갖다 붙여 쓰면서 우리말이 크게 훼손되고 있는데 가급적 우리말로만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여 이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구요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엄마란 H마트에 가서 장도보고 맛난 음식도 먹으며 엄마를 추억하는 내용이라 제목은 이렇게 지어졌구요.  (참고로 작가 미쉘 자우너의 엄마는 한국사람, 아빠는 미국사람이예요) 

도서관에 가면 영문판도 있으니 그것 읽어도 됩니다. 

 

책소개 1

“엄마가 이제 내 곁에 없는데 내가 한국인일 수 있을까?”

 

세계를 사로잡은 신예 록 뮤지션의

가족, 음식, 슬픔과 사랑에 관한 강렬한 이야기

미 전역을 사로잡은 화제의 베스트셀러

 

『H마트에서 울다』는 인디 팝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의 보컬이자 한국계 미국인인 미셸 자우너의 뭉클한 성장기를 담은 에세이다. 출간 즉시 미국 서점가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2021년 뉴욕 타임스, NPR 같은 유수의 언론매체와 아마존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버락 오바마 추천도서에 꼽히기도 했다.

 

“우리 엄마만 왜 이래?” 여느 미국 엄마들과는 다른 자신의 한국인 엄마를 이해할 수 없던 딸은 뮤지션의 길을 걸으며 엄마와 점점 더 멀어지는데…… 작가가 25세 때 엄마는 급작스레 암에 걸리고 투병 끝에 죽음에 이르고 만다. 어렸을 적부터 한국 문화를 접하게 해준 엄마를 떠나보내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마저 희미해져감을 느끼던 어느 날, 작가는 한인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서 직접 요리해 먹다 엄마와의 생생한 추억을 되찾는데, 『H마트에서 울다』는 그로부터 얻은 위안과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에 대해 담담하게 적어나간 섬세하고 감동적인 에세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7653917>

 

책 소개 2

https://blog.naver.com/ysj0621n/222870211519

 

 

정가 14400원

판매가 14불..

403-875-7911, 시그널 힐 수퍼스토어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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