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러스 컨벤션 센터, 1975년 타임캡슐 개봉

1975년 이후 손대지 않고 놓아둔 옷장에서 상자 하나를 꺼낸다면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벽돌 한 장 크기와 무게의 휴대폰 한 개? 좋아하는 70년대 아티스트의 카세트? 누가 그 답을 알 수 있을까?지난 3일 텔러스 컨벤션 센터에서 50년 가까..

캘거리 최초 여성 프로 축구팀 탄생 - 캐나다 리그, 6팀으로 시작..

캘거리 최초로 여성 프로 축구팀, 와일드 FC가 탄생했다. 이 캘거리 와일드 FC는 다른 5팀과 함께 캐나다 Northern Super 리그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앞서 프로젝트 8로 불리던 이 리그는 캐나다에 여성 프로 축구가 들어오도록 노력해 온 바 있..

스탬피드 동안 아침부터 주류 판매 - 급증한 방문자들을 활용하여 수..

캘거리 접객업체들은 스탬피드 기간 동안 다시 일찍부터 주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Alberta Gaming, Liquor and Cannabis Commission에 따르면 7월 5일부터 14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레스토랑 및 바, 라운지는 오전 8시부터 주류를 제공할 수 ..

캘거리 최대 규모의 라일락 페스티벌 열려 - 모두 각자의 이유로 라..

수천 명의 캘거리 시민들은 지난 2일 열린 4 St. 라일락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나왔다. 1990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했으며, 4 St. 의 일부가 다양한 매장, 음식, 라이브 음악 등으로 가득 채워졌다. 4 St.가..

캘거리 17 Ave. ‘차량 없는 도로’ 시도 계속 - 커뮤니티 연..

캘거리 다운타운 벨트라인 커뮤니티 연합(BNA)에서 내년 여름에 파일럿 프로젝트로 차량 없는 17 Ave. 를 시행하기 위한 대중 참여 캠페인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비즈니스 소유주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각각의 설문조사가 Beltli..

‘들꽃’의 저자 나태주 시인, 에드먼턴 방문 - “살기 위해 시를 ..

국민 시 ‘들꽃’의 나태주 시인이 에드먼턴 얼음꽃 문학회/한인도서관 초청으로 에드먼턴을 방문해 24일(금요일) 테일러 대학 스텐센 홀(Stencel Hall)에서, 25일(토요일)에는 한인회관에서 한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나태주 시인은 시에 대해, ..

밴프 올 여름 역대 최고 인파 몰릴 듯 - 공원청, “방문 전 반드..

밴프가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 역대 최고 숫자의 방문객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3-24년도 밴프 국립공원 방문객 수는 428만 8천 명으로, 2017-18년도의 418만 1천명에 비해 10만 명 이상 늘어났다. 그리고 2010년에는 성수..

새단장 로얄 티렐 박물관, 고생대 화석 전시 - 5억년 전 “캄브리..

새단장을 마친 로얄 티렐 박물관이 5월부터 First Life: Origins of Biodiversity tackles the “Cambrian Explosion을 개최하고 관람객들에게 선을 보인다. 이번 전시는 고생대 첫번째 기인 캄브리아기 화석을 내보인다. 캄브리아기는 약 5억 4200만..

샘 센터 개관일 임박 - 연중 스탬피드 명소로 자리 잡기를 목표

캘거리의 서부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제 도시에서 새로운 명소를 발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오후 관계자들은 스탬피드의 새로운 샘 센터 개관을 축하하며 리본을 잘랐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명소는 5월 29일에 대중에게 공개되며, 과..

주정부, 특수 주택 프로젝트에 34만 달러 지원 -오일러스 열성 팬..

에드먼튼 오일러스의 열렬한 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명명된 영구 지원 주택 프로젝트인 조이스 홈(Joey's Home)이 주정부 지원금 덕분에 업그레이드와 확장을 할 준비가 되었다.지난 21일 주정부는 저렴한 주택 파트너십 프로그램(Affordable Housing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