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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_ 김숙경 (여류문협 회원, 에드몬턴)
말 한마디 잘하면 천 냥 빛을 갚는다고 하였다잘 못한 말 한마디에 원수가 되기도 한다지말 한마디 잘하기 쉬울 것 같아도 쉽지 않다진정성 있는 말 한마디로 위로가 되기도 하고입으로만 겉치레 인사말 한마디로 기분 상하기도 하지살아가면서 자주 듣는 말'감..
기사 등록일: 2024-09-28
민초 이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42 _ <죽어 가는 시인의 변,, 칼럼>
영국이 낳은 낭만파 시인 로오드 바이런 (Load Byron-1788-1824)은 귀족 태생으로 태어 났으나 절름발이였다. 그는 케임브릿지 대학 시절 방탕한 생활을 했고 우울한 나날을 보냈다. 그의 방탕 생활로 어머니와 불화 속에 지중해로 여행길에 오른다..
기사 등록일: 2024-09-26
가을 달빛을 밟고 서서 _ 운계 박충선 (시인, 캘거리)
이질의 문화 속을더듬 더듬 걸어 가며알아 들을수 없는 치즈에 휘감긴 언어눈치와 손짓 발짓으로 비켜 가면쏟아저 내리는 스트레스에 지친 몸절인 대파처럼 침대 위에 길게 눕힌다 샌드 위치로시장기를 채우기 보다보리밥에 열무김치고추장 버무려게걸 스러이 씹으며..
기사 등록일: 2024-09-25
고목처럼 살리라 _ 글 : 이정규 마카리오 (교육학자, 시인)/ 캐나다 캘거..
큰 늙은 나무처럼 살고 싶다.가장 깊은 뿌리 끝부터 가장 높은 꼭대기 가지까지수많은 생물이 평화롭게 함께 사는 고목처럼.나무 뿌리 깊고 넓게 자리 잡은 땅 속엔 갖가지 벌레들이개미, 땅강아지, 풍뎅이 오손도손 모여 살고,사방으로 뿌리내린 땅 속엔 보..
기사 등록일: 2024-09-23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_62_(글:이정순동화작가) -《민족의 지도자, 서재필》
지은이:서동애출판사:글라이더《민족의 지도자, 서재필》은 아동, 청소년 소설이다.서재필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작가 특유의 필력과 아동,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간결한 호흡과 풍성한 이야기와 방대한 자료로 그의 일생을 풀어냈다.이 책은 서재필박사의 숭고..
기사 등록일: 2024-09-22
추석 - 김숙경 (캐나다 여류시인협회 시인, 에드먼튼 거주)
고향이 날 부르네무쇠솥에 장작 지피며땀 밴 행주치마 입고마을 버드나무 아래서마냥 자식을 기다리시던 엄마그리움이 날 부르네보름 달밤 냇가에서 멱 감으며물장구치던 어린 추억이 날 부르네차례상에 절하시며 명절의 예절과 덕담을들려주시던 아버지가 날 부르네고..
기사 등록일: 2024-09-17
민초 이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41 - <가을 소묘, 아 또 가을이 오는가..
가을은 눈물의 계절입니다파아란 하늘을 보며 검은 눈동자 명상에 잠긴듯한 조용히 잠자는 호수 같은 눈동자에서 흐르는 눈물입니다.가을은 추억의 계절입니다살며시 웃음짓는 무지개빛 단풍잎들이 당신의 향내로 세상을 덮어 내 슬픔 알알이 적셔 주는 오솔길입니다..
기사 등록일: 2024-09-13
예술 가곡 소개- 첫 번째) 저 하늘 너머[부제-四鳥離別]이명희 시, 정덕기 곡
[시작 노트]-나는 일곱 형제의 막내로 엄마가 귀하고 애틋하게 여기던 딸이었다. 모녀지간이 다 좋을 수는 없겠지만 막내임에도 철이 들어 엄마를 이해하고 살뜰히 챙긴 딸이라 그런지 이민 온 후에도 한동안 전화기 너머로 ‘돌아오면 안 되겠냐?’며 울며 애..
기사 등록일: 2024-09-11
낭만 부부 _ 시인 김숙경 (캐나다 여류문협, 에드먼튼)
당신을 만나 웃고 울고 살아가다 어느덧서산에 황홀하게 물든 하늘이 되었네요닮아가는 서로를 바라보며연리지 나무처럼 함께 있음이 축복이라고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가슴에 담으며 반세기를 살아왔지요한마디 말도 남기지 못하고 급하게 하늘 가신당신이..
기사 등록일: 2024-09-11
서유럽 역사 순례 6--폼페이, 나폴리, 소렌토 _ 김숙경(에드몬턴 시인)
열 번째 날우리 일행은 버스로 이탈리아 남부 폼페이, 나폴리, 소렌토를 방문하였다.폼페이는 나폴리 연안에 있는 고대도시로 지금은 내륙이 되었으나 당시에는 사르누스강 하구에 있는 항구도시였다.서기 79년 8월 24일 아침,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폼페이..
기사 등록일: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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