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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산불로 전국 최악의 대기오염…캐나다 처음으로 미국보다 공기 질 나빠져
북미에서 가장 공기가 맑은 캐나다가 처음으로 미국보다 공기 질이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의 기록적인 산불 때문이다.특히 앨버타주가 산불 피해를 가장 많이 입었다. 전국에서 공기 오염이 가장 심한 도시는 앨버타의 포트 맥머레이(Fort McMurray..
기사 등록일: 2024-03-20
캘거리 시 수영장 3곳, 올 여름 운영 안한다 - 보수 위해 2~4개월 간 폐..
캘거리 시에서 운영하는 3개의 수영장이 보수 공사를 위해 올 봄과 여름 문을 닫는다. 시에서는 패스를 소지한 시민들에게 지난 3월 6일 보낸 이메일을 통해, SE 포레스트 론 지역의 Bob Bahan Aquatic and Fitness Centre는 “응급 전기 보수 공사..
기사 등록일: 2024-03-19
주정부 공지) Continuing Care System 자격을 누려보세요
앨버타 주민들은 일상 생활에서 더 많은 보살핌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양질, 선택권, 혁신, 더 나은 지속 케어 (continuing care) 시스템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자세히..
기사 등록일: 2024-03-18
한국산 팽이버섯, 리스테리아 오염 우려로 리콜 - 캐나다 식품검사청, “감염되..
팽이버섯이 또 리콜됐다. 이번엔 한국산 버섯이다.캐나다 식품검사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은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K-Fresh 브랜드 팽이버섯을 리콜한다고 15일 발표했다.이 버섯은 BC주, 온타리오 및 퀘벡 등지에서 200그..
기사 등록일: 2024-03-16
캐나다인 70%, “이 나라 모든게 망가졌다” - 여론조사 결과 대다수 국민이..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캐나다인은 “지금 이 나라의 모든 것이 망가졌다”고 믿고 있으며 1년 전에 비해 이에 동의하는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응답자의 70%가 캐나다가 망가졌다는 인식에 동조했는데 정당 지지층으로 구분해보면 보수..
기사 등록일: 2024-03-14
경제적 압박 심해지며, 사기 늘어날까 우려들 많아 - 신원 도용 및 모기지 ..
이퀴팩스 캐나다의 새로운 조사 결과, 경제적 압력이 가중되면서 사람들은 사기 활동이 증가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퀴팩스 캐나다의 셰롤 프린스는 “금융적 스트레스나 경기 침체가 발생할 때마다, 사기를 저지를 동기가 늘어나는 것을 피하..
기사 등록일: 2024-03-14
캘거리 물 사용 규제, 올 봄부터 시행될 수도 - 지난해 야외 물 사용 제한으..
최근 내린 폭설에도 불구하고 가뭄 현상이 장기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캘거리 시에서 이르면 올 봄부터 물 사용 규제가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그리고 이에 따라 시에서는 시민들은 물 부족 현상 완화를 위해 물 절약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
기사 등록일: 2024-03-08
야생동물 개체수 증가에 지자체마다 골머리 - 캘거리 위성 도시들 공공대응팀 구..
캘거리를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최근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도심 출몰이 잦은 야생동물 처리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캘거리, 에어드리, 오코톡스, 코크레인, 캔모어, 빅혼, 다이어몬드 밸리, 체스트미어, 록키뷰 카운티 등의 지자체는 MCWC – C..
기사 등록일: 2024-03-07
앨버타 올 봄, 평년보다 따뜻할 듯 - 캘거리 이번 겨울 평균 기온 -4.2도..
앨버타에서는 올 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대할 수 있겠다. The Weather Network의 기상학자 맷 그린터는 평원주는 겨울 기온을 높여주었던 엘 니뇨에서 벗어나고 있으나, 이것이 여전히 봄이 시작되는 시기의 날씨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에..
기사 등록일: 2024-03-04
앨버타, “연방 당뇨, 피임약 프로그램 불참할 것” -“주정부와 사전에 논의 ..
앨버타 보건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오타와가 연방 제약 프로그램을 추진하더라도 앨버타는 여기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22일, 연방 자유당과 연방 NDP는 당뇨약과 피임약 비용을 부담해 국민들이 이를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기 ..
기사 등록일: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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