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는 폭염, 서부는 겨울 - 앨버타는 13곳이 사상 최저 ..
제트기류, 고기압 등으로 능선과 기압골이 번갈아 나타나 ... (안영민 기자) 이번주 초 토론토에서 캘거리로 여행을 갔던 사람들은 황당한 경험을 했다. 폭염으로 펄펄 끓었던 토론토와는 달리 캘거리는 때아닌 추위로 겨울 외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캐나..
기사 등록일: 2024-06-22
물놀이와 음주는 재앙으로 가는 지름길 - 에드먼튼 경찰, “수상 음..
에드먼튼 노스 서스캐처원 강에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여름이 돌아왔다. 올 여름에도 경찰 당국은 어김없이 강에서 물놀이 할 때의 준비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규칙을 준수할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 특히 강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절대 안된..
기사 등록일: 2024-06-14
18세 미만 연방 치과보험 가입, 27일부터 - 정부, 날짜 확정해..
18세 미만의 어린이와 장애인은 6월 27일부터 연방 정부의 치과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캐나다 연방 정부의 시민 서비스 장관 테리 비치는 4일 확정된 날짜를 발표하면서, 새롭게 가입할 수 있는 그룹이 120만 명 정도라고 덧붙였다.정부는 이전에 어..
기사 등록일: 2024-06-04
에드먼튼, 전국서 살기 적당한 도시 5위로 선정 - 레드 디어는 3..
에드먼튼이 로열 르페이지의 첫 번째 살기 적당한 도시(affordable cities) 보고서에서 전국 5위를 차지했다.이 부동산 그룹은 어느 도시로 이사할 의향이 있는지에 의향을 묻는 설문을 통해 가장 살기에 적당한 캐나다 도시를 선정했다. 로열 르페이지는 매월..
기사 등록일: 2024-05-30
캘거리 시민들 “지난 3년 사이 삶의 질 하락” - ‘살기 좋은 도..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지난 몇 년 사이에 자신들의 삶의 질이 하락했다고 느끼는 캘거리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캘거리 시에서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6일 사이에 2,501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
올 여름 최악의 폭염 예고…앨버타는 ‘안도’ - 기상청, 캐나다 중..
“5월이 한달 내내 여름처럼 느껴졌던 때는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25년째 토론토에 살고 있는 한인 김모씨(57)는 아침 저녁으로 겨울 외투가 필요했던 캐나다의 5월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작년에 그렇게 더웠을 때도 5월에는 쌀쌀..
기사 등록일: 2024-05-29
캘거리 마라톤 60주년, 13,600명 참가 - 지난 수년 동안 느..
지난 26일, 수천 명이 러너들이 신발 끈을 묶고 캘거리 마라톤 60주년 레이스에 참여하여, 그동안 기울인 노력이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환호성과 요란하게 울리는 카우벨 속을 달렸다. 캘거리 마라톤의 키얼스틴 플레밍은 계획에 18개월이 소요되어 ..
앨버타, 더 많은 비 내려야 - 최근 비에도 여전히 가뭄 현상 지속
5월 들어 내린 비로 인해 남부 앨버타의 가뭄 현상이 일부 완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캘거리를 비롯해 앨버타 전역에서는 상당히 심각한 가뭄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해 3, 4월 캘거리의 강수량이 예년 평균치를 웃도는 가운데 5월 강수..
여름 가뭄, 정원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이번 여름에는 가뭄에 따라 물 사용을 제한해야만 하는데 어떻게 하면 물을 적게 사용하면서 마당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조언을 해주었다.캘거리 원예 협회의 전무 이사 데보라 마이어는 가뭄에 강한 마당을 만드는 것은 하룻밤 사이에..
기사 등록일: 2024-05-26
환경부, “대기 질 위험 상태 전달 방식 변경” - 이해도 높이고 ..
캐나다 환경부에서 올해 대기 질 관련 건강 위험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변경해 이와 관련된 주민들의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는 색깔로 구분되는 공기 질 보건 지수(AQHI)를 이용하며 수치를 1에서 10+로 표시하지만..
기사 등록일: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