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수돗물 곰팡이 맛, 인체에 무해 - 자연 발생 탄소 화합물인..
캘거리 시 관계자들이 갑자기 수돗물에서 곰팡이 맛이 난다는 우려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늦여름이나 가을에 캘거리 저수지로 유입되는 “무해한” 자연 발생 탄소 화합물인 지오스민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시에서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로 인해 물의 맛과..
기사 등록일: 2023-09-26
앨버타 호흡기 질환 시즌 앞두고 코로나 환자 늘어 - 9월 8일 기..
앨버타 보건부에서 본격적인 호흡기 질환 유행 시즌을 앞두고 앨버타의 코로나와 RSV, 독감 상황을 업데이트해 발표했다.보건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지난 9월 18일(월)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8월 28일부터 9월 8일 사이 앨버타에서는 559..
기사 등록일: 2023-09-22
산불로 인한 연기로 에드먼턴 대기 질 악화 - 연방 환경부, 월요일..
B.C.와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에드먼턴 지역은 토요일(9월15일) 오후 짙은 연기가 드리워졌다. 연방 환경부는 대기 질 경보가 일요일까지 계속된다고 발표했다.BC Wildfire Service는 주말 동안 B.C. 전역에서 약 398건의 산..
야생동물과의 갈등 줄이기 위해 쓰레기 수거 조례 개정된다 - 특정 ..
지난 12일(화) 캘거리 시의회가 인간과 야생동물의 갈등을 줄이기 위한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하면서 캘거리 시의 폐기물 조례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개정안에서는 문제가 되는 야생동물에 대한 신고나 주정부 야생동물 담당관의 조언에 따라 시 당국..
기사 등록일: 2023-09-15
올 가을 코로나 환자 급증 가능성, 앨버타 대처는? - NDP, “..
전문가들이 이번 가을 앨버타에 코로나 환자가 급증할 수 있다면서, 이에 대한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 캐나다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미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 새로운 변이인 BA.2.86도 BC주에서 발견된 상태다. 그리고..
기사 등록일: 2023-09-08
캐나다 시골 응급실 폐쇄 건수 급증 - 응급실 서비스 중단 사례, ..
캐나다 전국적으로 응급실이 폐쇄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큰 우려를 낳고 있다. CTV는 5일 2023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응급실이 몇 시간이나 며칠 또는 영구적으로 폐쇄된 사례가 1,284건 이상이라고 보도했다.시골의 응급의학과 의사 앨런 드러먼..
에드먼튼, '산불연기 시간' 기록 경신 - 2018년 총 229시간..
에드먼튼은 1961년에 산불로 인해 총 110시간 동안 연기가 대기를 덮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 기록은 2018년까지 깨지지 않았다. 하지만 캐나다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에드먼튼은 지난 주말 1년 만에 '연기시간 기록’을 갈아치웠다.캐나다 환경 및..
앨버타, 연방정부와 갈등 완화 수순? - 연방정부, 논란의 에너지,..
연방정부의 에너지, 환경정책에 강력하게 투쟁의사를 밝혀 온 앨버타, 최근 양측의 긴장완화 발언이 나오면서 향후 논의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앨버타 주정부와 연방정부는 에너지 및 기후변화 정책에 대한 연구그룹을 운영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 브라이언 진 에너지부 장..
기사 등록일: 2023-09-01
보우 밸리 파크웨이, 자전거 전용도로로 지정 - 9월부터 자전거 전..
캐나다 공원청의 시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에는 보우 밸리 파크웨이의 동쪽 17킬로미터 구간을 사이클리스트들이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보우 밸리 파크웨이 사이클링 파일럿’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2021년에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다..
CN-TV) 스마트폰 시대에.. 현관문 도어록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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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