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학교, 지원 직원 파업 6주 차 - 일부 직원들 길어지는 ..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과 포트 맥머리의 학교 지원 직원들의 파업이 6주 차에 돌입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 직원들은 길어지는 파업에 직장에 복귀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노조 대변인 루 아랍은 총 몇 명의 직원들이 직장에 돌아갔는지는 확..
기사 등록일: 2025-02-21
학교 신설 신속 처리, 현재 11개 건설 단계 - 에드먼튼에 5개,..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학교 신설을 위한 신속 처리 절차를 통해 11개의 학교가 이미 건설 단계에 돌입해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주정부에서는 학교 건설 가속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여기에 86억 달러를 지원하고 향후 7년간 20만명의..
기사 등록일: 2025-02-20
에드먼튼 유소년 축구팀 사기사건 발생 - 토너먼트 앞두고 감독이 자..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의 한 소년 축구팀이 거의 3년 동안 약 6만 달러를 모금하여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토너먼트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출발을 불과 며칠 앞두고 팀의 자금 대부분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현재 아무도 팀의 감독과 ..
기사 등록일: 2025-02-18
13세 소년, 마약 과다복용으로 길에서 사망 - 함께 마약하고 도..
(박연희 기자) 마약 과다복용으로 길에서 사망한 13세 렛스브릿지 소년의 어머니가 방임죄 등으로 기소됐다. 렛스브릿지 경찰은 지난 2024년 12월 26일 오후, 1600 block of Mayor Magrath Drive South에서 13세 소년이 사망한 채 발견된 ..
기사 등록일: 2025-02-12
주정부, 월 정액 차일드케어 수수료 도입 - 풀타임 월 362.25..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풀타임 차일드 케어 수수료 월정액제 도입을 추진한다. 주정부는 “월 정액 수수료는 362.25달러로 하루 15달러 선이 될 것이다. 아이를 맡기는 수 많은 가정들을 위해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25-02-05
캘거리 지역 교사 두 명, 성범죄로 기소 - 범행 대상은 모두 학생..
(박연희 기자) 캘거리 지역의 두 명의 교사가 각자의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그리고 캘거리 경찰 서비스 성범죄 조사부 톰 핸슨 경관은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경찰은 한 여학생이 록키 뷰 교육청 소속의 스프링뱅크 커뮤니티 고..
기사 등록일: 2025-01-26
10학년 학생 찔러 사망케한 10대 18개월 징역형 선고 받아 -..
(박미경 기자) 에드먼튼의 한 고등학교 밖에서 학생을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십대 청소년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이는 지금까지 집단 공격으로는 최장 기간의 실형이다.지난 21일 린 앤고티 판사는 법정에서 2022년 10학년 학생 공..
기사 등록일: 2025-01-25
에드먼튼 교육청, 직원 파업에 대체 교사 투입 - “대체 교사 하루..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의 보조 교사와 카페테리아 직원 등을 포함한 지원 직원 약 3천 명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1월 13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노조에서 교육청이 교실의 부족한 인력을 대체 교사(substitute teacher)를 통해 채우..
기사 등록일: 2025-01-18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 지원 직원 파업 돌입 - “10년간 임금 인상..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 지원 직원 약 3천 명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1월 13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앞서 포트 맥머리 학교 지원 직원들도 역시 같은 이유로 파업을 시작했으며, 파업이 주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기사 등록일: 2025-01-16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배우자 취업 제한 - 21일부터…16개월 이..
(안영민 기자) 오는 21일부터 캐나다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의 배우자 취업이 제한된다.캐나다 이민국은(IRCC)은 1년 전 이 같은 변화를 예고한 바 있는데, 14일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국제 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가족을 위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