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상 등교 결정에 엇갈린 반응 - 교육청은 만족, 학부모, ..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21일, 9월의 정상 등교를 발표한 것에 대해 캘거리의 교육청들은 만족을, 일부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의 학교 개선 책임자 조앤 피트맨은 주정부의 발표로 학생 12만 8천명..

에드먼튼 고등학교, 올 가을부터 4학기제로 전환 - 수업시간은 동일..

에드먼튼 공립 및 가톨릭 고등학교 대다수가 오는 가을 COVID-19 대처를 위해 4학기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양 교육청은 지난 주 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21학년도를 2학기제에서 4학기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조치로 학생들은 한 번에..

교육청, 코로나로 불안한 학생들 마음 달랠 것 - 9월 학기 앞두고..

앨버타 학생들이 9월에는 어떤 형태로든 학교에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캘거리 대학교의 아동 심리학과 부교수 켈리 슈와르츠가 교육자들이 코로나 19의 전염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에 대한 준비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슈와르츠는 “아이들은 나이에 따라 이 같은 상황에 ..

서머 캠프를 대신하는 대안 캠프 - 부모로서 자녀를 위한 창의력 발..

코비드-19 확산을 막기위한 경제제재가 풀렸지만 어린 자녀들을 위한 여름 캠프가 일찌감치 모두 취소되면서 부모들은 여름철을 맞아 자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녀들이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원격수업..

코로나로 썸머 캠프 대부분 야외 진행될 듯 - 참가자 선별 검사하고..

캘거리의 데이캠프가 올 여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그 모습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학교가 3개월이나 문을 닫고 온라인 수업을 이어가다가 여름 방학을 맞은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어느 정도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데이캠프 등록에 ..

캘거리 대학교 학생 14명 부정행위 적발 - 학교 측 “과제 답변 ..

캘거리 대학교에서 이번 학기에 3학년 지질학 수업을 듣던 학생들 중 14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그러나 이 중 익명을 요구한 한 학생은 수업 과제는 오픈북이었으며, 교수가 모순되고 혼란스러운 지시를 내렸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그녀는 학기 초에 자신의..

앨버타 학생들 9월에 학교 돌아가나 - 8월 1일에 결정 발표, 정..

앨버타 주정부에서 학생들이 9월에는 학교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나,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은 8월 1일에 발표될 것이라고 알렸다. 그리고 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은 지난 10일, “여러 가지 방법이 아직 논의 중이지만 9월에 학교로 돌아갈 가능..

캘거리 내 대학, 신학기도 대부분 원격 수업 - 일부 프로그램만 캠..

캘거리 대학생들 중 상당수는 올 가을 코로나 19로 인해 캠퍼스로 돌아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에 위치한 상당수의 대학들이 캠퍼스 내의 수업은 특정 과목에서만 진행될 것이며, 원격으로 대다수의 수업이 진행된다고 이미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 중..

가톨릭 교육청, 여름 학기 오프라인 수업 제공 - 주요 과목 선택한..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CCSD)에서 일부 고등학생들에게 여름 학기 오프라인 수업을 제공한다. CCSD에 의하면 이미 약 4천명 이상의 학생들은 여름 학기를 신청했으며, 이 중 85%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나, English 30-1이나 Math 30-2..

개교 앞뒀던 초등학교 3개, 코로나로 일정 차질 - 공사와 배송 늦..

올 가을 개교가 예정됐었던 캘거리의 초등학교 3개가 코로나로 인한 공사 지연과 늦어지는 배송으로 인해 개교가 늦춰지게 됐다.각각 600명의 유치원-4학년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Coventry Hill와 Country Hills Village의 Northern Lights 초등학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