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 지원 직원, 파업 어려울 듯 - 예정 ..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의 지원 직원들이 22일 오전 7시까지 협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주정부의 개입으로 당분간 파업은 불가능해졌다. 교육청 지원 직원들은 교사 보조와 행정 지원 직원, 도서관 사서 등으로 구성..

에드먼튼 교육청 지원 직원, 24일 파업 가능성 - “12년간 시급..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의 지원 직원들이 22일 오전 7시까지 협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파업에 돌입한다. 교육청 지원 직원들은 교사 보조와 행정 지원 직원, 도서관 사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200명이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 소속..

캘거리 SAIT 기숙사에서 20대 여학생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 - ..

(박연희 기자) 캘거리 SAIT(Southern Alberta Institute of Technology) 기숙사에서 학교에 재학 중인 20대의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10월 16일 오후 5시 40분 무렵, 100 block of Dr Carpen..

캐나다 대학 40% 이상 세계 랭킹 떨어져 - 교육과 연구 평판 하..

(안영민 기자) 전 세계 최고 대학의 순위를 매기는 한 기관은 최근 보고서에서 캐나다의 여러 대학들이 순위에서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8일 발표된 Times Higher Education의 2025년 세계 대학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대학의 40% 이상이 ..

청소년 3명, 여성 살인 및 유기 미수로 체포 - 또 한 명의 용의..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의 청소년 3명이 웨스트락(Westlock) 지역에서 18세 여성을 살해하고 숲에 유기하려던 목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또 한 명에 대해서도 체포 영장을 발부한 상태다. RCMP는 지난 9월 7일, 저녁 9시 무렵 에..

학교 횡단보도 표지판, 차량에 의해 훼손돼 - 훼손 표지판 100개..

(박미경 기자)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캘거리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설치되어 있는 보행자 안전 표지판들이 여기저기 부딪쳐 훼손을 많이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 시의 교통 안전 담당 수석 리더인 토니 처치힐에 따르면 현재 모든 K-6학년 학교의 ..

캐나다 이민 정책 변화로 한인 유학생들 ‘좌불안석’ - 11월부터 ..

(안영민 기자) “솔직히 너무 갑작스럽다. 고등학교 때부터 캐나다에서 공부했고 지금까지 이민 정책이 변해도 이렇게까지 당황스럽지 않았다. 장기적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직군만 졸업 후 취업 허가(PGWP)를 내준다는데 어떤 학과가 포함되고 제외되는 것인..

자폐 아동 혜택으로 앨버타 이주하는 이들 늘어나 - 프로그램 지원자..

(박연희 기자) 앨버타주의 자폐 아동 지원 혜택으로 인해 캐나다 다른 지역에서 이곳으로 이주를 결정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온타리오에 거주하던 젠 에디슨은 2019년에 아들 조슈아가 자폐 3등급 판정을 받은 이후 즉시 온타리오 자폐 프로..

CBE, 남학생 전용 프로그램 폐쇄 놓고 대중 의견 수렴하기로 - ..

(박미경 기자) 캘거리 공립학교 관계자들은 향후 몇 달 동안 대중의 참여를 통해 의견 수렴을 해 Sir James Lougheed School 고유의 남학생 전용 프로그램 폐쇄를 고려하는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지난 3년 동안 기록적인 등록률 증가에 직면해 온 캘거..

에드먼턴 교육 부서 직원들 주 의사당 광장에서 집회 - “교육 행동..

(오충근 기자)200명이 넘는 에드먼턴 부서 직원들이 토요일 주 의사당 광장에서 임금 인상과 적절한 근무 조건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에드먼턴의 보조 교사, 행정 직원, 사서를 대표하는 노조인 CUPE 3550은 단체 협약 협상이 진행 중이다.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