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되는 캐나다 이민 신청 적체…1백만 건 돌파 - 임시 거주와 영..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이민 서류 적체가 1백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캐나다와 인도 간 외교 갈등으로 인도 신청자의 서류 처리가 크게 지연되고 있다.캐나다 이민국이 최근 발표한 이민 서류 적체 통계에 따르면, 서류 처리 기준 시간을 초과해 적체 서류..
기사 등록일: 2024-11-08
캐나다, 미국 국경 밀입국 증가 대비 - 트럼프의 불법체류자 추방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서류 미비 이민자에 대한 대대적인 추방 약속에 대비해 캐나다가 국경 강화에 나서고 있다.이민 정책을 연구하는 맥길 대학교의 사회학 부교수인 제니퍼 엘릭은 대량 추방의 위협만으로도 공식 입국항에서의 망명 신청..
트럼프 승리하자 캐나다 이민 검색 급증 - 선거결과가 나오면서 구글..
(안영민 기자) 검색어 '캐나다로 이주(Move to Canada)'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6일 아침 구글 검색창에 폭증했다.구글에 따르면, ‘캐나다로 이주’는 선거 결과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면서 화요일 밤에 상승 추세를 보였으며, 밤..
기사 등록일: 2024-11-07
신규 이민자 26% “2년 내 캐나다 떠날 것” - 주택 비용, 낮..
(안영민 기자) 캐나다 신규 이민자 가운데 26%가 2년 내 캐나다를 떠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가격이 떠나는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Ipsos와 캐나다 시민권 연구소(ICC)가 공동으로 실시한 The Newcomer Perspective의 새로운 결과..
기사 등록일: 2024-10-30
주정부 공지) 연방 정부가 틀렸습니다... 또: 공동 성명서
다넬 스미스(Danielle Smith) 총리와 무하마드 야신(Muhammad Yaseen) 이민 및 다문화주의 장관은 오늘 연방 정부 이민 발표에 대해 다음과 같은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앨버타는 오랫동안 새 이민자를 맞이해 왔으며 우리는 그 명성을 이어갈 계획입..
기사 등록일: 2024-10-26
캐나다 내년부터 이민 축소…찬반 분분 - 앨버타 주정부 “연방의 이..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가 내년부터 이민자를 당초 목표보다 20% 이상 축소해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경제학자와 기업인들은 이 같은 연방의 조치가 경제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경제학자들..
기사 등록일: 2024-10-25
(Updated) 캐나다 내년부터 이민자 목표 대폭 축소 - 당초 50만..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이민 목표를 수정해 내년부터 이민자 수를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이민자 유입을 늘려 경제를 살리려던 자유당 정부의 야심찬 계획이 결국 무분별한 이민정책이라는 딱지가 붙은 채 뒷걸음을 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캐나다 이..
기사 등록일: 2024-10-24
임시직 외국인 근로자 고임금 직종도 최저 임금 인상 - 중간 시급보..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가 저임금직 외국인 근로자(TFW)에 이어 고임금 직종 근로자에 대해서도 최저 시급을 인상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고임금 스트림에서 임시 외국인 근로자에게 지불해야 하는 최저 시급이 20% 인상될 예정이다. 앨버타의 ..
기사 등록일: 2024-10-21
주정부 공지) 신규 이민자의 앨버타 내 성공 보장
신규 이민자를 위한 공정성에 관한 세 번째 연례 주 수상 서밋 (서밋)은 이전의 추진력을 바탕으로 모든 앨버타 주민들의 도움으로 주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합니다.앨버타 주 정부는 모든 신규 이민자들이 앨버타 주에서 번창하고 자신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기사 등록일: 2024-10-18
캐나다인 10명 중 7명 이상 “이민자 너무 많다” - 새 여론조사..
(안영민 기자) 아바쿠스 데이터가 18일에 발표한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연방 정부의 이민 정책에 싫증을 느끼고 있으며, 53%는 이민이 캐나다를 더 가난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인의 16%만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