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도 외교 갈등으로 비자 처리 두 배 이상 지연될 듯 - 인..
(안영민 기자) 캐나다와 인도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이 같은 외교적 여파가 비자 처리 과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인도 이민자, 취업자, 학생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외교적 갈등이 정치외교적 문제이기 때문에 비자..
기사 등록일: 2024-10-16
캐나다 이민자 35%, 전공과 무관한 직업 갖고 있어 - 31%는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이민자들은 캐나다에서 태어난 근로자에 비해 자신의 전공 분야와 관련된 직업에서 일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무를 수행하는데 본인의 자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하는 이민자도 현지 캐나다인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
기사 등록일: 2024-10-12
‘캐나다 우월주의’가 이민자 인재 활용 저해 - 고용주, 캐나다 우..
(안영민 기자) 캐나다 고용주들이 노동력 부족에 직면하면서도 이민자 인재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딜로이트 캐나다와 캐나다 시민권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Talent to Win'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고용주들이 '캐나다..
기사 등록일: 2024-10-11
이민부, ‘졸업후 취업 비자’ 가능 전공 분야 발표 - 5개 분야에..
(안영민 기자) 캐나다 컬리지 졸업생이 ‘졸업 후 취업 허가(PGWP)’를 받을 수 있는 전공 분야가 드디어 공개됐다.오는 11월1일부터 적용될 PGWP에 대한 제한 규정으로 캐나다의 많은 컬리지 학생들이 취업 허가를 받지 못해 캐나다를 떠나야 하는..
기사 등록일: 2024-10-05
이민자 70% “캐나다 정부 바뀔 때 됐다” - 이민자 절반 가량 ..
(안영민 기자) 여론조사 기관인 Leger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의 신규 이민자는 캐나다에서 정부가 바뀔 때가 되었다고 믿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이민자의 45%가 캐나다로 이주한 이후 정치적 입장을 바꿨는데 대부분이 보수당에 투표할 의..
기사 등록일: 2024-10-01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채용 금지 26일(목)부터 - 앨버타와 온타리..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의 외국인 임시 근로자(TFW) 프로그램 변경 사항이 이번 주 목요일(26일) 발효된다. 특히 앨버타를 비롯한 일부 지방은 높은 실업률로 인해 아예 저임금 직종에 외국인 인력을 채용할 수 없게 돼 구인난에 대한 우려가..
기사 등록일: 2024-09-22
국민 대다수 “집값 저렴해질 때까지 이민자 줄여야” - 나노스 여론..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인 Nanos Research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대다수는 2025년에 전년보다 적은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하고 주택 가격이 더 저렴해질 때까지 이민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조사에 참여한 사람의 3명 중 2명(6..
기사 등록일: 2024-09-20
“난민 더 못 받는다.” 스미스 주 수상 볼멘 소리 - 과도한 인구..
(오충근 기자) 다니엘 스미스 주 수상은 "공유 가치"와 비용을 이유로 더 많은 난민을 받아들이는 데 난색을 표했으나 연방 정부는 이를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연방정부는 인구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의 압박을 덜어주기 위해 캐나다 전역으..
캐나다, 외국인에게 단단히 빗장건다 - 방문자, 임시 거주자 비자 ..
(안영민 기자) 캐나다가 외국인 방문객과 임시 거주자들에게 빗장을 더 단단히 걸고 있다.로이터가 입수한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 국경 관리들은 2024년 상반기 동안 평균적으로 매달 3727명의 외국인 여행객을 거부했는데, 이는 1년 전보다 20..
기사 등록일: 2024-09-03
이민 확대 잰걸음하던 캐나다, 이젠 ‘멈칫’ - 트뤼도 총리 “내각..
주택난으로 지지율 하락하자 이민 정책 급선회(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이민 정책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이민자 확대 정책은 자유당 정부의 국정 과제였다.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로 캐나다의 생산 동력이 꺼져가자 캐나다 거주 이민자를 늘려 노동력 부족을 ..
기사 등록일: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