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이민 정책에 추방 위기 몰린 7만여 유학생들, 전국 곳곳서 항..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유학생들이 연방 정부의 이민 정책 변경으로 추방 위기에 몰리자 이에 항의하며 전국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근 이민 정책으로 추방에 직면한 학생은 7만 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된다.수천여 명의 학생들이 온타리오와 매니토바 및..
기사 등록일: 2024-08-28
정주수 법무사, 재외동포협력센터에 개인소장 재외동포 자료 618권 ..
□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 이하 ‘센터’)는 지난 26일 센터 본사에서 ‘정주수 법무사 개인소장 재외동포 자료 기증식’을 가졌다.□ 정주수 법무사는 재외동포에 대한 학술연구에 보탬이 되고자 재외동포의 이민역사를 담은「한국류이..
기사 등록일: 2024-08-26
앨버타,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채용 못한다 - 실업률 6% 이상 지..
연방, 50만 명 이민 목표도 조정 검토(안영민 기자) 앞으로 앨버타 주는 저임금 직종에 임시직 외국인 근로자(TFW)를 고용하지 못한다.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는 외국인 근로자 대신 캐나다 근로자를 고용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를 위해 TFW 프로그램..
“세계 한인, 변곡점을 넘어 미래를 디자인하다” 제10차 세계한인정..
- 8.20일부터 4일간 서울서 개최, 14개국 100여명 한인정치인, 차세대 동포정치인 대거 참가- 우원식 국회의장 주최 환영 만찬, 조태열 외교부 장관 특별 강연,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축사, LA 시장 및 주요 한인 정치인 영상 메시지 등 포럼 10주년 축하 이어져□ 전세계 14개..
기사 등록일: 2024-08-20
(1보)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채용 중단 가시화 - 연방 이민부,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이민부는 9월부터 몬트리올 지역의 저임금 일자리에 대한 신규 임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승인하지 않을 방침이다. 퀘벡 주의 요청에 따른 조치다.이에 따라 퀘벡의 시간당 중간 임금인 27.24달러 미만의 일자리는 외국인 근로자(..
기사 등록일: 2024-08-19
캐나다, 추방 명령 받은 사람 추적 앱 출시 - 얼굴 인식 기술 사..
(안영민 기자) 캐나다 국경서비스국(CBSA)는 올 가을 추방 명령을 받은 사람들을 추적하는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얼굴 생체 인식을 사용해 출국 예정자의 신원을 확보하고 앱을 이용해 위치를 파악하는 장치다.CBSA는 ReportIn이라고 불리는 이 앱을..
기사 등록일: 2024-08-17
‘세계한인정치인포럼’ 10주년 기념 다큐가 KBS 1TV ‘다큐On..
□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연아 마틴 회장,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후원하는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 KBS에서는 파워 오브 코리안 ‘제1부 정치를 선택한 세계의 한국..
기사 등록일: 2024-08-16
유엔, 캐나다 TFW는 ‘현대 노예제도의 온상’ 혹평 - 특별조사관..
(안영민 기자) 노동 착취와 부당한 근로조건 등 인권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임시직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TFWP)에 대해 유엔이 또 한번 ‘현대적 노예제도의 온상’이라며 강도높은 비판을 이어갔다.유엔 특별조사관 토모야 오보카타(Tomoya Obokata..
기사 등록일: 2024-08-14
재외동포협력센터, 홍보 서포터즈 ‘KrossOveR’ 발대식 개최 - 1..
□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와 대한민국 국민 간 소통에 청년층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홍보 서포터즈 ‘KrossOveR’를 선발, 8월 14일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KrossOveR: ‘Korea’와 ‘crossover’(교차, 융합..
기사 등록일: 2024-08-13
전 세계 한인정치인 한 자리에,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 포럼 개최
- 14개국 100명 한인정치인, 차세대 동포정치인 대거 참가-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지난 10년 성과 평가, 미래 비전 제시- 고령화 문제, 한국 문화 확산 현상의 이해 등 모국의 당면 과제 및 이슈 논의 □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오..
기사 등록일: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