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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에서 나온 불빛으로 밤하늘 밝혀
캘거리 SE의 크랜스톤 커뮤니티에서 옥외 온수욕조에 앉아있던 메리-베스 귀린덱과 남편은 월요일 밤하늘을 뚫고 빛나는 녹색 빛줄기를 보게 되었다. “초록색 빛 줄기를 내뿜는 불덩어리가 있었다. 번쩍 하더니 분해되는 것 같아 보였다”고 그녀는 말했다. ..
기사 등록일: 2017-09-08
앨버타 써머타임 폐지, ‘주민은 찬성, 사업체는 반대’
앨버타 NDP 주정부에서 1년에 두 번 시계를 바꿔야 하는 일광 절약 시간제(DST)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주민들은 찬성을, 사업체에서는 이에 대한 반대를 표시하고 있다. 앨버타 농업 종사자 연합 회장인 린 제이콥슨은 “농부들에게 D..
기사 등록일: 2017-09-01
캘거리 학교에서 주수상 이름 ‘맥도널드’ 사라지나
캘거리 NW에 위치한 중학교 Sir John A. Macdonald의 이름을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다. 이는 캐나다의 첫 번째 수상이었던 맥도널드가 원주민에게 집단 학대를 가하는데 맡았던 역할 때문이다. 15만 명의 원주민 아이들을 강제로 수용하며 ..
기사 등록일: 2017-09-01
이제 휠체어 타고도 물놀이 즐긴다
휠체어를 탄 이들도 무더운 캘거리의 여름을 물놀이장에서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드류 파렐 시의원은 몇 달 전, 텍사스의 물놀이 공원에 수중 휠체어가 비치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캘거시시의 공원에 수..
기사 등록일: 2017-09-01
반려견들을 위한 푸드트럭!
캐나다 최초의 반려견들을 위한 푸드 트럭인 푸치 앤 퍼크스는 셰프인 니키타 스링거가 만든 애견용 소시지와 스모크 뼈다귀를 비롯한 다양한 간식들로 캘거리 남동쪽 수 히긴스 공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애견들을 위한 이 푸드 트럭은 오픈한지 일주일밖..
기사 등록일: 2017-09-01
멸종 위기에 놓인 박쥐를 지켜라
앨버타에 나타나고 있는 치명적인 박쥐균의 위협에 맞서 앨버타는 새로운 박쥐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반향 위치 측정 신호를 분석하는 기술은 이미 수년간 사용되어온 기술이지만, 향상된 기술이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었다. 앨버타에서는 과학자들이..
기사 등록일: 2017-08-25
배고픈 자, 문을 두드리라
에드먼튼에 있는 인도 음식점인 커리 하우스(The Curry House)를 방문하여 인도 카레나 피지 카레를 난과 밥에 곁들여 즐기는 손님들에게는 누군가가 뒷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다.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셰프인 팔카시 치베르는 “손님들..
기사 등록일: 2017-08-25
캘거리 시민들, “부분 일식도 멋진 경험”
99년 만에 미 전역을 관통한 개기일식으로 미국이 들썩인 가운데, 부분 일식이 포착된 캘거리에서도 1천여 명이 넘는 인파가 이를 관찰하기 위해 지난 21일 캘거리 대학교로 몰려들었다. 캘거리 대학교에는 이번 일식을 위해 로트니 천문학 관측소가 보유하..
기사 등록일: 2017-08-25
올 여름 무더위로 캘거리 관광지 북적
올 여름, 캘거리의 일부 관광지들은 무더운 날씨 덕택에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난해 여름에 기록적으로 내린 비로 인한 손해를 메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일 정도다. WinSport에서는 지난해 여름에 폭우로 마운틴 바이크 트레일을 폐쇄했으며, 야심차게 선보였..
기사 등록일: 2017-08-25
국립공원 무료 입장권 덕에 관광객 쏟아져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해 무료로 공급해준 국립공원 패스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400만 이상의 사람들이 지난 1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국립공원과 유적지를 방문해 작년에 비해 방문객 수가 12% 상승했다. 절대 수치로는 15..
기사 등록일: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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