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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 힘든 나무(일곱번째): Allan 글 작성일 : 2005-3-9
1981년 6월화창한 초여름의 날씨! 날씨가 좋아서 인지 꼬마들이 놀이터에서 떠들며 놀고 있었다.“좋구나~ 날씨 한 번 조~오쿠나~!”집에 들어서니 구수한 생선찌개 냄새가 식욕을 돋구었다.“조~오쿠나! 날씨도 좋고, 찌개냄새 좋고……”“이런 보금자리가 ..
기사 등록일: 2023-05-26
[Young's 주택관리 #11] 단열에 대한 이해 5
안녕하세요. Young’s Home Inspection입니다. 오늘도 역시 단열재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가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단열재 중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Batt Insulation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이 단열재는 마치 솜 이불의 솜과 같아서 물기에 약하고, 물..
기사 등록일: 2023-05-26
캘거리 문협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 서동국 시인 당선, 수상작 “빨간 맛”
<빨간 맛> 서동국 (캘거리)배고픈 청년은 빌라 옥상에 오른다. 어두운 밤 더욱 탐스럽고 선명한 빨간색 뾰족한 과일들. 다른 이들은 그것을 교회 십자가라고 부르지만 배고픈 ..
기사 등록일: 2023-05-26
오르기 힘든 나무(여섯번째): 타운하우스 입주하 .. 글 작성일 : 200..
1980년 7-8월오늘도 허탕을 쳤다. 아파트 1층을 구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직장에서 가까워야 되고, 교통도 좋아야 하고, 월세 가격도 적당해야 하는데, 입에 딱맞는 떡이 없었다. 더 이상 아랫층 사람에게 신경쓰고 싶지 않았고 더우기 말귀도 ..
기사 등록일: 2006-02-24
디카시- 불타는 계절 _캐나다 디카시인 협회 신금재)
모든 것이 타고 있다석양 무렵 라일락 불 타서어렵사리 온 봄이 사라진다우리에게 다음 계절 있을까내일이라는 말이 절실하다
기사 등록일: 2023-05-19
오르기 힘든 나무(다섯번째): 씨~양 노무 시끼 2005-2-18
1980년 6월밖에는 6월의 밝은 태양이 빛나고 있었다. 한껏 물오른 6월의 푸르름이 싱싱하고 좋았다. 한가한 토요일 아침, 오래간만에 둘째를 안고 어르며 TV를 보면서 주말을 즐기고 있었다. 큰 아들 진이는 프라스틱으로 만든 세발 자전거를 타고 응..
기사 등록일: 2023-05-18
발행인 컬럼) 조회건수 1백만건을 돌파하며...
이번 12월 7일 오전 CN드림 홈페이지의 조회건수가 드디어 1백만건을 돌파하였습니다. 지난 2000년 12월 1일 첫 발을 내딛은지 실로 6년만에 경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토론토나 밴쿠버의 유명 홈페이지들은 조회건수 1백만 돌파하는데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 편이..
기사 등록일: 2006-12-08
(독자투고)캘거리 공립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ESL수업은 문제가 없는가 ?
글 : 차석진(캘거리 교민) 편집자 주 : 지난주 (9월 30일자) 본지에서 보도된 'ESL에 대해 듣는다 ' 내용에 대해 캘거리 교민 차석진씨가 개인 의견을 본지에 보내주었다. 그러나 독자투고 내용의 분량이 많아 지면으로 모두 옮기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일부 주요내용만 싣고 독자투고 ..
기사 등록일: 2006-10-06
오르기 힘든 나무(네번째): 줄다리기(?) 2005-2-9
1978년 11월열흘쯤 지나서 인터뷰한 회사의 HR manager에게서 전화가 왔다. 회사로 오라고 했다.“이게 무슨 징조야? 나쁜건 아닌 것 같은데……”오후에 잠간 시간을 내서 인터뷰한 회사로 갔다. HR manager가 반갑게 맞아주엇다.“다시 뵙게 돼서 반..
기사 등록일: 2023-05-12
[Young's 주택관리 #10] 단열에 대한 이해 4
안녕하세요. Young’s Home Inspection입니다. 계속해서 단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번까지 우리는 열이 물체를 통해 이동하는 경로를 끊어 버리는 단열이라는 개념과 또한 열이 공기를 통해 이동하는 것을 막는 기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즉, 단열뿐 ..
기사 등록일: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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