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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민의 세상읽기 _10월 12일자
도마위에 오른 핫 이슈를 향해 줄달음질을 쳐왔던 한국의 언론은 모처럼 1면톱을 고민할 정도로 조용하고 큰 뉴스가 없이 한 주를 보냈다. 퇴근 후 선술집에서 동료들과 또는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도 ‘신정아’에서 좀더 가벼운 주제로 바뀌었다. 그 중 하나가 주식이다. 한국 주식시장의 상승추..
기사 등록일: 2007-10-12
안영민의 세상읽기 (10월 5일자)
2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났다. 7년 전 김대중 대통령의 방북이후 두 번째 양국 정상의 만남이다. 첫번째가 아니어서 크게 주목 받지는 못했지만 남북정상이 서로 만난 것 자체만으로 무게는 있었다. 전세계 언론은 금주 내내 평양을 주시하며 속보를 전했다.관심을 ..
기사 등록일: 2007-10-05
안영민의 세상읽기 (9월 28일자)
만약에 직장에서의 일을 마치거나 외출 또는 출장을 갔다 집에 돌아와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때 난데없이 누군가로부터 총알세례를 받는다면…? 이런 황당하고 생각하기도 끔찍한 일이 이곳 캘거리에서 발생해 시민들을 불안하고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지난주말께 캘거리 SW 한 아파트에서 발..
기사 등록일: 2007-09-28
안영민의 세상읽기 (9월 21일자)
‘사스카붐’이 일고 있다. 사스케치원이 올해 캐나다의 경제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사스카툰의 발전이 눈부시다. 지난해 7.7%의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룬 캘거리가 다소 주춤한 사이에 그 자리를 대신하는 셈이다. 생활비가 적게 든다는 점과 사업기회가 다양하다는 이점이 있어..
기사 등록일: 2007-09-21
안영민의 세상읽기 (9월 14일자)
지금 한국은 두 사람의 이름이 회자되고 있다. 변양균과 신정아(여). 앞 사람은 청와대 정책실장이고 뒷 사람은 그 동안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학력위조의 ‘원조격’인 전 동국대 교수다.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가 세상에 드러나 시끌벅적하다. 게다가 엊그제는 변 실장의 집이 아닌 한..
기사 등록일: 2007-09-14
안영민의 세상읽기 (9월 7일자)
아프간에서 납치됐다 풀려난 한국인 인질 19명이 가족품으로 돌아왔지만 기쁨도 잠시일 뿐 국내외 여론의 질타를 받으며 곤혹을 치루고 있다. 테러범과는 협상하지 않는다는 국제관행을 깬 것과 아프간에 주둔했던 한국군을 철수하는 석방조건들이 모두 비난의 표적이 됐다. 인질들의 피랍기간 동안 ..
기사 등록일: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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