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Bearspaw 여성 5살짜리 아들과 함께 동반 자살
Bearspaw에 사는 한 여성이 세 대의 차를 수용할 수 있는 그녀의 차고에서 자동차에 시동을 걸어 놓고 문을 잠근 채 5살 난 아들과 함께 자살했다. 9월 9일 저녁 엔지니어인 그녀의 남편이 퇴근한 후 그의 아내와 아들이 죽어있음을 발견했다. 시골에 고립되어 살고 있는데다가 그녀의 아이가 학교에 가는 첫날이라 41세의 엄마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라고 정신과 전문의는 말했다. 그녀의 이웃들은 그녀의 자살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며 평소 그녀는 커뮤너티의 이웃 모임들을 조직하기도 하고 새 이웃에게 선물 바구니를 들고가서 그들을 환영하기도 했다고 덧 붙였다. 이웃들은 그녀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경찰 조사에 의하면 그녀는 과거 우울증 치료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검시 결과에 의하면 이들의 죽음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이었다. 전문가들은, 그녀의 아들이 학교를 다니게 되자 집에 홀로 남게된 것에 대해서 그녀가 갑작스럽게 인식을 한 후 그런 비극을 초래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lterman은 유아 살해 현상을 연구해 왔다. 그는 자살하는 부모가 사후에도 자식과 함께 하기를 원하거나, 자식이 부모를 잃은 후의 상실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아이들까지 살해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아 살해는 아버지 보다는 어머들 사이에서 더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캘거리의 최근 조사도 이런 경향을 잘 뒤받침해준다. 과거 몇 년간 오직 한 건만이 아버지와 관련된 유아 살해 사건이었다. 2001년, Rie Fujii는 다운타운의 한 아파트에서 그녀의 두명의 유아를 탈수로 죽게 했다. 1999년에는 Diane Mitsuko Yano는 그녀의 세명의 아이들을 욕조에서 익사하게 했다. 1998년에는 Liza Santos가 그녀 손목의 동맥을 끊은 채, 6주된 아기의 시체를 안고 공중 전화 박스에서 발견되었다. William Weston 의사는 우울증이 있는 부모가 아이를 돌보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CN드림 편집부.

기사 등록일: 2003-09-08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캘거리 주민들, 인근 소도시로 ..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