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2월까지 전국적으로 창출된 일자리는 84,000여개를 상회한다고 컨퍼런스보드가 25일 발표했다. 특히 전국 27개 광역도시들 중 19개 도시들에서 일자리 창출이 늘고 있다고 컨퍼런스보드는 밝혔다. 컨퍼런스보드는 단기적으로 16개 광역도시들은 고용창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됐다. 특히 고용시장은 퀘벡과 서부 캐나다를 중심으로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캘거리의 2월 실업률은 6.3%로 전월 대비 0.3% 상승한 상황이다. 작년 2월 실업률이 7.1%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업률 감소가 두드러진다. 앨버타의 2월 실업률은 1월 대비 0.2% 하락한 5.7%를 기록했다. 작년 2월 앨버타의 실업률은 6.8%를 기록한 바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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