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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샌디 리 N.W.T주의원, 하원에 도전
 
-1978년 이민 온 1.5세, 5월2일 총선에 나선다-

N.W.T(Northwest Territory)에서 장관 및 Territory(준주) 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인 정치인 샌디 리(Sandy Lee 한국이름 이승신)가 연방 보수당 후보로 Western Arctic 선거구에서 5월2일 총선에 출마한다.

샌디 리는 서울 세검정에서 살다 1978년 중학교 3학년 때 이민 온 1.5세로 이민 온 후 계속 엘로우 나이프에서 살며 중, 고등학교를 마쳤다. 샌디 리는 지역학교의 명성을 빛낸 학생으로 로터리 청소년 리더쉽 수상을 비롯해 많은 수상 경력이 있다.

Macdonald Junior High, John Franklin Senior 졸업 후 칼튼 대학과 델하우지 대학에서 정치학, 법학을 공부한 샌디 리 후보는 변호사로서 준주정부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최근까지 주정부내 사회 프로그램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역할을 맡아왔다.

1999년 노스웨스트 준주 의원에 처음 당선됐고 이후 2007년까지 3선 의원이 됐다. 2009년에는 노스웨스트 준주 보건 및 사회복지장관, 여성지위∙노인∙장애인 관련 정무장관에 임명됐다. 현재 이 지역 연방 하원의원은 N.D.P.(신민당)소속 Dennis Bervington으로 재선을 기록하고 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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