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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SE 매립장 2013년까지 오픈
금명간 폐쇄예정이었던 BFI가 운영하는 SE소재 쓰레기 매립장이 시당국의 엄격한 조건으로 사용 시한이 2013년까지로 연장됐다.
Chaparral 커뮤니티 인근에 소재한 이 매립장은 본래 작년말 문을 닫을 예정이었다. 이 매립장은 소음, 냄새, 먼지, 차량통행 및 새 들로인해 인근 커뮤니티로부터 민원이 수없이 제기됐던 곳이다.
시당국은 BFI 캐나다가 이 매립장에 대한 사용허가권을 2013년 7월까지 연장하는 안에 대해 지난 7일 승인했다. 그 대신 시당국은 승인조건으로 54개 조항에 달하는 조건들을 제시했다. 이 조항들에는 24시간 민원 응답시스템 구축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이번 결정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BFI가 시당국이 제시한 조건들을 제대로 이행할 지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BFI측은 시당국에서 제시한 단서조건들을 이행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BFI는 그 동안 지역주민들의 민원에 제대로 응하지 않은 전력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BFI측은 올 가을까지는 매립장 인근의 조경을 완료해야 하며 환경전문가를 고용해 정기적으로 환경평가를 해야 한다. BFI는 2013년 7월까지 매립장 사용권을 연장했지만 계약만료일 이전에 매립장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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