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7일 서북미 대회 에드먼턴에서 열려 -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서북미 한인 축구대회가 오는 5월 7일 토요일 에드몬톤에서 캘거리, 에드먼턴, 밴쿠버 3개 도시의 최정예 대표 선수들이 모여 10번째 대회를 가진다. 이에 따라 캘거리 한인 축구협회(회장 조찬호)는 이번 대회의 우승을 목표로 최고의 선수들을 구성하기 위해 선수 선발전 및 연습을 Westside 구장 (17Ave 69th Street S.W.)에서 매주 토요일 10시에 가진다. 청년팀과 장년팀(30세이상) 두개 팀으로 나뉘어 지며 누구나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다. 선수로 선발 되면 5월 7일 토요일 에드먼턴으로 장도의 길을 나서게 된다. 한인 동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기사 제공 :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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