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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30대 가구 “주택구매 서두르지 않겠다”
18세에서 34세까지의 젊은층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주택 구매에 관심은 많지만 주택 구매시기는 내년으로 미룰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RBC은행이 발표한 연례Homeownership 조사에 따르면18세에서 34세까지 응답자의 43%는 향후 2년안에 주택 구매에 관심이 많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국 평균 29%에 비해 높은 관심율이다. 반면 향후 2년안에 주택을 구매하겠느냐는 질문에 35~54세까지의 연령대는 응답자는 29%, 55세이상의 연령대는 17%만이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18~34세의 응답자들은 내년까지 주택 구매를 기다리겠다는 응답자가 55%에 달했다. 또한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이들 연령대의 46%는 모기지 부담이 크다고 응답했다.
주택 구매를 고려할 때 18~34세의 응답자의 23%는 다운페이먼트를 제일 걱정한다고 답했다. 부동산가격 상승에 대해 걱정하는 응답자도 23%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서는 35~54세 응답자들도 젊은층과 비슷한 의견을 나타냈다. 반면 55세 이상은 주택구매시 주택가격 상승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젊은층의 43%는 당초 예상보다 모기지 상환을 빠르게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18~34세의 젊은층이 가장 선호하는 주택은 단독주택 59%, 콘도 15%, 타운하우스 10%로 나타났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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