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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한인회관 담보로 대출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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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 김주석 servus 신용조합 상대로-
에드몬톤 한인회장 김주석(영어명 브라이언 김)이 한인회관을 담보로 servus에서 18만불을 대출 받으려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것은 5월 중순부터 인터넷에서 떠돌던 이야기가 사실로 확인된 것으로 익명의 한인은 “정말 인터넷이 대단하다”고 혀를 둘렀다. 그 동안 인터넷에는 대출 받으려던 구체적 액수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본지 확인결과 그 액수 역시 사실로 드러났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총회 인준과 이사회 의결이 필요한데 알려진 바로는 총회 인준과 이사회 결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익명의 한인은 “공공건물을 담보로 하는 대출은 개인 소유 부동산 대출과 다르다.”면서 “무슨 목적으로 대출을 받으려는지 모르겠으나 대출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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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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