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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석유.가스업계 인력난 가능성 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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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석유 및 가스업계가 인력확보를 위해 캐나다 국내 및 해외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인력난은 결국 비용증가로 이어지기때문에 해당 업체들은 인력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특히 올해 들어 서부캐나다를 중심으로 석유 및 가스 생산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숙련 근로자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IROC Energy Services Corp의 토마스 알포드 사장은 시추작업 근로자 확보를 위해 뉴펀들랜드부터 앨버타까지 근로자들을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추활동은 늘고 있지만 이를 담당하기 위한 인력이 부족해지고 있다고 알포드 사장은 밝혔다. 이 업체의 경우 올해 1분기 굴착기 이용율은 78.4%에 달한다. 에드몬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장비업체인McCoy Corp.와 중부 앨버타에서 활동중인 WellServicesCorp. 및 Trinidad Drilling Ltd도 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석유자원협의회(Petroleum Resources Council)는 2020년까지 에너지 가격이 올라가면 72,000여명, 에너지가격이 떨어지면 18,100명의 신규 근로자들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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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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