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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5월말 기준 ‘연간 소비자 물가’ 2.4%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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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의 소비자 물가는 5월말 기준으로 지난 1년에 걸쳐 2.4%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전체적으로는 지난 1년 사이에 물가가 2.8% 상승했다. 2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의 5월 물가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앨버타 전체적으로는 5월말 기준으로 한달사이 0.1% 상승했다. 전국 물가는 지난 1년 사이 3.7% 올랐다. 이와 같은 연간 물가상승률은 2003년 2월 이래로 가장 높은 연간 물가상승률로 기록된다. 5월 전국 물가 상승은 가솔린 가격 상승이 주도했다. 전체적으로 전국 에너지 가격은 1년 사이에 무려 16.6% 상승했다. 그 중에서도 가솔린 가격은 1년 사이에 무려 29.5% 상승해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북미를 강타한 후 가장 높은 연간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가솔린을 제외한 물가상승률은 5월 기준으로 2.4%를 기록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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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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