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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올해 전국 경제성장 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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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4.2% GDP 성장 기대 -
앨버타의 향후 경기전망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앨버타가 내년까지 캐나다 경제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Scotia Economics는 6일 보고서를 통해 앨버타는 올해 4.2%의 국내총생산(GDP) 성장을 기록해 국내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의 경우 앨버타는 사스케치원과 함께 3.3%의 국내총생산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이 보고서는 전망했다. Scotia Economics는 캐나다는 올해 2.7%, 내년에는 2.5%의 국내총생산 성장을 예상했다. 앨버타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연평균 3.8%의 국내총생산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앨버타 경제는 석유산업 및 건설업이 활기를 띠며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이 보고서는 전망했다. 또한 경기가 회복되면서 유관산업인 제조업과 서비스업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임금 상승 및 각종 건축자재비 상승은 경제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앨버타의 주축산업인 석유산업은 현 수준에서 내년까지 30% 가까이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고용시장의 경우 앨버타는 올해 2.7%, 내년에는 1.8%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이 보고서는 전망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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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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