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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교차로 적색등 단속카메라 재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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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카메라 오작동으로 정비작업에 들어갔던 교차로speed-on-green 카메라가 지난 월요일부로 다시 가동에 들어갔다. 에드몬톤 시당국은 교차로 단속카메라 미가동으로 1600만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입었다. 에드몬톤 시당국은 규정속도로 운전하던 차량들에게도 과속 티켓들이 잇따라 발급되면서 물의가 잇따르자 지난 1월 카메라 성능 재점검을 위해 단속카메라 가동을 중지시킨 바 있다. 당시 조치로 이미 발급된 15만여 건의 범칙금 티켓들이 무효화됐다. 시당국은 카메라의 식별 오인을 막기위해 단속카메라의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일일 두번 자동으로 카메라 성능을 점검하는 시스템으로 바꿨다고 시당국은 밝혔다. 시당국은 2009년 11월부터 작년 가을까지 발급된 105,000여건의 티켓에 대해 환불을 실시했다. 환불 액수는 1300만달러에 달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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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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