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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경찰국, 적색등 카메라 늘릴 계획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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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경찰국이 적색등 단속카메라를 당분간 늘릴 계획이 없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캘거리에는 39대의 단속카메라가 설치돼있다. 이번에 경찰국 입장 발표가 관심을 모은 이유는 시의회가 향후 5년에 걸쳐 단속카메라 40대를 추가로 구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때문이다. 일부 시의원들은 적색등 카메라가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가 크기때문에 적색등 카메라 추가구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경찰국은 “현재 설치된 39대의 단속카메라에 만족하며 이들 장비들이 노후화되면 교체를 고려하겠지만 추가로 신형 카메라들을 배치하는 것은 고려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캘거리 경찰국이 사용하고 있는 단속카메라들은 10~12년된 장비들이며 경찰국은 매주 정기 점검을 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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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1-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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