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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산만 운전 집중 단속 예상
어제부터 시행된 주의산만 운전에 대한 경찰의 초기 집중단속이 예상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앨버타는 2010년 초부터 단속을 시작한 온타리오와 BC주에 이어 가장 늦게 주의산만 운전에 대한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한다. 시행 초기 집중단속으로 다른 주의 예와 같이 상당히 많은 운전자들이 단속될 것으로 보인다.
온타리오의 경우 2010년 2월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84,986건, 하루 평균 165건이 단속되고 있으며 BC주는 같은 기간 38,002건의 티켓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수치는 경찰이 법 시행 초기 꾸준한 단속으로 인한 결과이며 앨버타도 비슷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이한 점은 경찰의 집중단속에도 불구하고 단속 건 수가 줄어들고 있지 않아 안전벨트 착용 습관이 오래 걸린 것처럼 주의산만 운전의 정착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의산만 운전의 벌금은 172달러이며 벌점은 없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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