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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시당국, 부도심 인구 유치 부심
다운타운 인근에 거주하면 대형 쇼핑센터가 가깝고 직장 통근이 용이하다는 장점들이 있다.
시당국은 인구가 줄어드는 다운타운 인근 오래된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재개발을 통해 주민들을 끌어모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도시가 외곽으로 팽창하는 것을 지양하고 다운타운 인근 부도심을 개발하는 안이 시당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오래된 커뮤니티들을 1,200~1,400스퀘어피트 규모의 주택단지들을 건설하면 용이할 것이라는 의견들도 제시되고 있다.
도시가 외곽으로 확장하게 되면 관련 사회제반시설을 구축해야 하기때문에 시당국으로서도 자금 확보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주민들의 외곽 이주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오랜된 커뮤니티에 가족 친화적인 주택단지들을 건설할 필요가 있다는 시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시당국은 내년 봄 오래된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부도심 지역에 대한 재개발을 통해 도시 팽창을 막는 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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