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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정부, 해외사무소 기능 강화한다
 
- 브론코니어 전 캘거리 시장 워싱톤 사무소에 파견 -

앨버타의 10개 해외사무소들이 향후 수개월에 걸쳐 집중 감사를 받게 된다. 이번 감사는 해외사무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현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조치라고 레드포드 수상은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번 감사를 통해 앨버타의 주요 교역대상 국가들에 소재한 해외사무소들의 경우 지원을 강화하고 인력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앨버타는 서울, 북경, 상하이, 홍콩, 동경, 타이페이, 뮌헨, 런던, 멕시코시티, 워싱톤 등 총 10개 해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앨버타의 10개 해외사무소 운영비용은 6백만 달러가 채 안된다. 모든 해외사무소는 현지 주재 대사관, 영사관 안에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으며 해외 사무소 직원은 1명 또는 2명에 불과하다.
지난주 레드포드 주수상은 브론코니어 전 캘거리 시장을 워싱톤 주재 앨버타 대표부에 파견한다고 해 앨버타 정계를 깜짝 놀라게했다. 비록 9개월 남짓의 임시직이지만 브론코니어 전 시장은 레드포드 주수상의 제의를 수락했다. 그는 이 기간동안 워싱톤 주재 앨버타 대표부의 향후 역할 및 내부감사 업무등을 하게 된다.


레드포드 수상은 “앨버타의 국제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좀 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할 지 모른다”면서 “이번 감사는 전세계에서 앨버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일련의 과정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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