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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사랑 _ 박나리 (캘거리 문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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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0일자에 실린 작품인데, 서버에 텍스트로 없어 신문을 캡쳐해서 올립니다.
별빛 사랑
당신은 밤하늘의 보석 그 보석으로 인하여 밤하늘이 더욱더 아름답게 빛이 난다는 것을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당신은 몇억 광년의 멀고 기 시간을 지나왔지만 아직도 그누구 와도 비교할 수없는 눈부신 모습의 당신은 찬란합니다
휘영청 밝은달님이 계시지만 어디 당신만큼 빛이 나야지요
잔잔한 미리내의 출렁거림은
니트처럼 부드러운 사랑의 노래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너무나 먼 곳에 있어 만지거나 눈이 부셔서 가까이 갈 수가 없어
안타까움에 더욱더 그리움이 깊어만 갑니다
그 그리움은 낮이나 밤이나 눈을 감아도 보이는 소중하고 귀한 보석 하나로
그녀의 가슴에 잉걸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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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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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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