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문인 협회 (회장 이 유식)의 2006년 정기 총회가 지난 5월 27일 회원 안 세현씨 자택에서 개최 되었다
이 유식 회장의 사업보고를 통해
1)창립후 매월 문학 품평회 개최
2)북한 외교관 이성대씨 추방을 저지코자 서명 운동 전개
3)서울 관악 문인협회와 자매 결연 체결
4)오 혜정 박 영미 김 민식 박 충선 모국 문단 등단
5)박 영미 시인 모국 허난 설헌 문학상 추천수상
6)이 유식 시인 캐나다 교민 선정 문화 예술 공로상 추천 수상
7)미국으로 밀입국을 하려다 체포되 동포들의 인권 신장을 위한 캘거리 헤럴드에 시정을 요구 하는 공한 발송
8)북미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문협 웹 싸이드 운영 9)문협 동인지 맑은물 문학 출간 등의 지난 활동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후 오 혜정 총무의 재무 보고가 있었다.

기간중 총 수입금은 $7,788이었고 지출액은 $6,639.46 으로 잔금 $1,148.54로 보고 되었고 동인지출판등 찬조 내역의 명세는 다음과 같다.
1)특별 찬조금: 안 길웅 (전 한인 회장) 500불, 서 병희 (노인 회장) 100불, 한승숙 100불, 김 종년 50불
2)광고 찬조금: 한 이동 (녹용공장 대표) 300불, 류재건 (쏠레 가라오게바 대표) 150불, 김 종해 (보우 불고기 대표) 100불, 이 민수(리멕스 부동산) 100불, 김 민식 (CN드림 무료 광고) 300불
3)회원 성금
이어 임시 의장으로 선출되 죽천 안세현 문우의 사회로 새 회장에 이 유식 문우와 총무에 오 혜정 문우를 만장일치로 선임 했다.
신임회장으로 연임케 된 이 유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한분 한분을 내 몸 같이 아끼고 서로 도와 선비로서의 자질 향상과 교민사회의 정서함양에 기여코자 노력했으나 뜻과 같지 못했음에 안타까움이 있었다는 말과 앞으로 좀더 성숙되고 양질의 좋은 작품으로 이민문학의 정립은 물론 문협 문호를 개방, 글을 좋아 하고 글을 쓰고자 노력 하는 분과 교민 2세들이 참여토록 적극 노력 하자는 제의에 이어 8,9월경 동인지 출판 기념파티 모임을 6월 모임때 결정키로 하고 동 총회를 마쳤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6년 6/9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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