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오른쪽 부터 시의원 Mr. Kavanagh, 주의원 Mr.Kavin Taft, 최한성회장, 주의원 Laurie
Blakeman, 하명자 이사장, 국회의원 Mr. Laurie Hawn, 노신옥부회장, 국회의원 Peter Goldring 최문정이사
지난 7월1일 Canada Day에 에드몬톤 한인 여성회(회장 최한성)가 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Happy
Canada Day행사는 캐나다 연방 정부가 후원하고 St. Catherine School Boyle, Edmonton Viet
Assocition등이 주최하였고 Catherine School 운동장에 시민 약 일천명정도가 모인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시상식 외에도 시민들은
무료로 제공된 햄버거, 핫도그와 음료수를 즐기며 펼쳐진 문화 공연을 즐겼다.
에드몬톤 한인 여성회는 지난해 3월 창단하여 현재까지 노숙자
약 300명에게 매달 2회씩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에대한 노고를 기리기 위해 공로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한인여성회에서는 매달 첫째 수요일에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점심식사 제공 봉사를 도와주실 분을 찾고 있다고 한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6년 7/7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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