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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캐나다) 최고령 한인 황월여사 별세 - 지난 2005년 103세 맞아 주정부로부터 표창장 받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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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는 물론 캐나다내에서 최고령 한인으로 알려져 있는 황월 여사(104세)가 지난 6일(화) 오전 5시 베다니 양로원에서 별세하였다. 황월여사의 입관예배는 지난 8일(목) 오후 7:30분 Heritage Funeral Home(1708 16Ave NW)에서 그레이스 교회 허호웅 목사의 집도로 열렸으며 발인예배는 9일(금)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하관 예배는 같은 날 Queen’s Park cemetery(458, 35St NW)에서 열렸다. 황월여사는 1902년 10월 7일 황해도 남천에서 출생하여 지난 1976년 캘거리로 이민을 왔으며 슬하에 4남 3녀를 두었으며 이중 3형제가 현재 캘거리에 거주하고 있다. (윤기철 69세 / 윤기철 Martial Art 관장 / 윤병윤 66세-서울화실 대표 / 윤병옥 64세, Yoon's Martial Art 관장) 황월여사는 지난 2005년 8월 31일 캘거리 NW에 위치한 Bethany Care Centre(베다니 양로원)서 앨버타 주정부에서 103세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표창장 및 메달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본 내용은 CN드림 2005년 9월 2일자에 소개되어 많은 교민사회에 경사로 받아들여지기도 하였다. 당시 표창장 및 메달을 수여해준 앨버타 주의원(MLA) David Swann씨는 인사말을 통해 “앨버타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일에 즈음하여 100세가 넘으신 황여사께 이같은 상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힌바 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7년 2/9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6 CNDrea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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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7-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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