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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7월 학생 고용률 늘었다
앨버타의 7월 학생 실업률이 지난 해에 비해 감소했지만 여전히 전국평균 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지난 달, 앨버타의 학생 실업률은 전국 최고 실업률을 보였던 작년 7월 20.7%와 비교해 보면 17%로 줄어들었다. 전국적으로 학생 실업률은 2008년 13.9%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주 전체적으로 노동력이 필요한 것을 반영하고 있지만, 7월 주 전체 실업률 7.8%는 여전히 전국 실업률 6.3%를 앞서고 있다.
이 수치는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주 발표한 노동력 조사에서 나왔으며 지난 3월 전업 학생들과 가을에 다시 전업 학생이 되고자 하는 15~24세의 젊은 층의 고용률을 조사한 것이다.
앨버타 학생들은 작년과 비교해 올해는 좀 더 과학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이며 기술적인 서비스 산업의 일자리가 매년 성장해 4,211개로 늘어났다. 성장을 보인 다른 주요 분야는 소매업으로 추가적으로 4,124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캐나다 통계청의 앤드류 피셔는 2017년 늘어난 고용률은 줄 파트-타임 일이라고 말했다. 매년 큰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는 건축산업으로 2,38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분야별 변동이 있었지만, 작년에 비해 학생고용률은 14.4%가 상승했고, 주 전체적으로 16,323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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