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책들 읽을 목적으로 이북 리더기를 사려하는데, 잘 몰라서요.
밀리의 서재나 리디북스를 이용하려하는데, 지원 제품이 크레마(그란데, 사운드,플러스)이고, 다른 제품은 에러가 날 수 있다고 하네요. (태블릿은 무거워서 리더기를 선호합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킨들같은 이북 리더기로 한국 책들 읽고 계시는 분 계신지요?
밀리의 서재나 리디북스 이용하시는 분들, 캘거리에서 어떻게 읽고 계시는지요?
한국 책들 이북으로 읽으려면, 한국에서 크레마를 배송받아 쓰는 방법 뿐일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래된 아이패드와 삼성태블릿을 사용중이라 리더자체에 대해선 패스 할께요.
한국책 주로 읽으실 예정이라면 한국에서 나온 리더기를 사용하시는게 편합니다.
다만 의외로 흔하지 않지만 흔한? 한국책들은 구글북스에 없는 경우가 있어서 좀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리더기 구입할 돈으로 그만큼 책을 구입하면 이익일 겁니다.
리디북스 가입하면 5대까지 기기연결 가능하여 셀폰, 태블릿, 랩탑, 컴퓨터에 깔아서
어디에서든지 한국책 읽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종이책은 구입이 힘들고 비싸서 이제는 거의 리디북스 책만 구입해서 봅니다.
셀폰은 항상 가지고 다니므로 따로 다른 기기를 챙겨 다닐 필요도 없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셀폰으로 이북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