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 록키를 볼 수 없는 날입니다.
가끔 이런 건설적이면서도 평소 철떡같이 믿어왔던 자신의 신념체계를 되돌아 볼 수 있고 또 영어 때문에 다소 어색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신나게 모국어로 논쟁 또는 상호 나누는 의견을 읽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와 즐거움을 느끼는 그런 날입니다.
앞으로 삼단이 진행되겠죠!
다들 그날을 위해 힘을 비축합시다.
구단이 논쟁거리로 등장하는 날까지요.

일단에서 이단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보며...
작성자 세계일화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806 작성일 2009-10-18 17:11 조회수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