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 2월, 여권 재발급을 위해 벤쿠버에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와이프와 아이를 데리고 다녀와야해서 자차로 가는부분은 시간적,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을듯하여,
금전적인부분이 부담이 되지만 비행기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저희는 학생비자(본인), 워킹비자(와이프), 비지터(아들) 인데,
1. 캘거리에서 벤쿠버의 비행은 가능할까요?(캐나다 내 지역 이동의 비행 가능 유무)
2. 필요 서류로는, 코로나 음성 확인서 는 필수 제출서류겠지요?혹시 참고해야되거나 기타 필요한 서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3. 캘거리-밴쿠버 혹은 벤쿠버-캘거리로 복귀후 자가격리가 필요할까요. 혹은 코비드로 인해 추가적으로(필수로) 알고있어야할 부분들이 뭐가 있을까요.
아주 기본적인 부분이라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 사항은,
시간절약을 위해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후 가서 픽업을 할 예정인데, 이렇게되면 가는 편도편은 구여권으로 가게되고, 캘거리로 돌아오는 비행은 구 여권이 효력이 없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미 돌아오는 비행의 예약 또한 구 여권 번호로 하게 될것으로 보이고..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될지요..
국내선 예약시 여권번호 넣지 않구요 이름과 생년월일 정도만 넣습니다.
혹시 면허증이 없는 가족의 경우라도 본인인지만 확인하는 차원이므로 아무 여권을 보여주어도 무방합니다. 신분증상에 이름과 생년월일만 맞으면 됩니다.
비행기 표를 예약하기전에, 벤쿠버영사관 방문 예약부터 성공해야되겠네요.
(이 부분이 참 애매하네요. 비행기는 조금이라도 빨리 예약해야 가격이 저렴해질것 같은데, 벤쿠버 영사관 방문 예약이 제 계획대로 성공하지 못하게되면 또 문제가 생길테니..)
이런저런 또 다른 질문들은 벤쿠버 영사관에 직접 통화 후 확인해야겠습니다^^
(전화연결이 잘 안되네요. 다들 어려운 시기에 질의도 많을듯하고, 영사관에서 일하시는분들도 어려움이 많으실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 감사드리고 화이팅하세요 !!!!
1. 한사람이 동일한 날짜에 두번 방문예약이 가능한가요?
한번은 본인 업무차로 가야될듯하고, 한번은 미성년자 업무차로 가야될듯합니다만.
2. 방문예약 가능한 날짜 오픈 시간이 10시로 알고있는데 이건 벤쿠버 시간 기준이겠죠?
혹시나해서 또 여쭤보네요.(영사관 전화후 확인 예정이긴 합니다.^^)
2. 벤쿠버 시간 기준 10시 오픈
영사관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