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판매하실때 차량 융자 깨끗이 없애셔야합니다. 다 갚지 않고 파실 수는 있겠지만, 구입하시는 분이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 절대 사지 않겠지요. 즉 모자라 남은 돈이 없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차량은 판매했는데 융자는 아직 남아있고, 파시는분이 고의로 남은 페이먼트를 내지 않고 버티신다면 구입하신분의 차를 은행에서 압류하게 됩니다. 차량 융자는 차량을 담보로 받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한에서는 캐나다에서 대다수의 차량 파이넨싱은 OPEN-ENDED LOAN(중간에 갚아도 페널티가 없음)입니다. 이쪽분야에서 일하면서 2년반동안 트레이드인을 받았을때 CLOSED ENDED LOAN은 거의 못봤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LEASE는 CLOSED ENDED입니다.
일시불로 갚게되면 남은 기간에 대한 이자는 낼 필요가 없겠죠. 돈이 부족해 다 갚지 못하면 그냥 남은 기간을 할부로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실제로 300불을 넣더라도 전체금액에서는 한 200불만 줄어들더라고요, 이게 이자가 빠져서 그러는건가요?? 한 30프로가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