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가 2년전 물건을 들다 허리를 삐끗했는데..
한 3개월동안 걷기 힘들정도로 골반(정확한 위치는 엉덩이와 다리 사이)
이 아팠습니다. 학교와 알바를 병행하는 상황이었고 어느것 하나 그만둘수 있는지
처지가 아니라서. 병원를 못갔는데요.
시간이 가면 낳을줄 알았는데 이 고통이 그렇게 간단히 안없어 지네요.
조사를 해보니... 허리 디스크일 확율이 큰거 같습니다. 그때당시 다리가
너무 아팠고 저렸으니까요.
이런경우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한국가서 진단받고 오는게 더 안전할까요?
그리고 추나요법이 허리디스크에는 아주 좋다던데.. 어디서 받을수 있을까요?
전 westbrook몰내에 있는 분께 예약하고 받았는데 아주 좋았어요
전 일자목이어서 치료받았거든요 2012 customer award??인가 그걸로 선정된 곳이었거든요.
한국인분도 있는것 같은데...업소록에 들어가보면 있는것 같아요
겁주는게 아니라 척추는 중추신경이 있는 곳입니다...잘못해서 신경이 다치면 평생 불구가 됩니다.
한국갈 여건이 안되시면 여기서도 엑스레이 와 시티 촬영 금방 해주는 클리닉 많이 있습니다. 여행자가 아니면 무료일 거구요...
꼭 의사에게 먼저 가보시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