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4월7일날 벤쿠버에서 캘거리로 비행기타고 부모님과함께 여행을 갈 예정인데요.. 맞는 여행상품이 없어서 자유여행을 할 계획입니다.
4월7일8일 이틀이면 캘거리와 밴프쪽을 충분히 둘러볼수있는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4월8일날 저녁비행기를 타고 토론토로 가는게 나을지..아님 저녁까지 둘러보고 9일 아침비행기를 타고 토론토로 가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여행갈만한곳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숙소도요...
* 운영팀.님에 의해서 본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서 묻고답하기로 이동되었습니다 (2014-02-24 15:12)
저라면 아침에 공항에서 내려서 차 렌트하고 밴프 지나서 아이스 필드 정도 0까지 갔다가 돌아오면서...레이크 루이스 보고...
밴프 에서 하루 묵으면서 저녁은 밴프 맛집을 찾으시던가 토니 로마스 정도 에서 드시면 될거 같고...
아침에 일어나 밴프 슬슬 구경하고 캘거리 와서...시내 구경하고...뭐 그래봐야 시내가 다 거기서 거기니...오월 정도면 헤리티지 팍 이라도 권할텐데...딱히 권할데가 없네요...
그리고 토론토에 다른 일정이 있다면 공항가서 저녁 비행기 탈거 같네요...
밴프를 가시다 보면 국림공원 입장료 받는 곳에서 안내책자 나눠 주니까 그것만 보고 가시면 될거 같네요...테켓은 하루짜리 사면 그 다음날 오후 4시 까지 쓸수 있으니 1박 2일 용으론 충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