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집을 새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요즘 몰기지 rate이 많이 낮아져서 여러 몰기지 회사들을 알아보고 있는데,
일반은행보다 Canwise, Mortgagepal.ca 등등은 5년 고정으로 2.39%까지 하더군요.
현재 은행중에 제일 저려함 몰기지 rate TD bank 5year fixed rate 2.69%인것 같구요.
여기서 질문이 당연히 몰기지 rate 싼쪽으로 가고싶은데, Canwise 등등의 일반 파이낸셜회사들도 괜찮은가요?
은행들보다 저렴한 이유가 있다던지.. 위험성이 있다던지 등의 정보가 있으면 알고 싶습니다.
주로 모기지 쇼핑하기 시간이 없거나 귀찮은 사람들 또는 메이저은행에서 모기지를 못받았을 경우에 많이들 사용합니다.물론 브로커비 를 따로 지불하구요. 메이져 은행에서 모기지 받는걸 적극추천합니다.
수수료도 대출이 완료된 후에 지급하는 것이고 한번의 신용조회로 다른 은행들과 모기지협상을 하기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던데요.
대출받으실 때도 여러가지 옵션이 있다고 하던데 이자율이 낮으면 어떤 불리한 조항이 있을 게 틀림없으니 여러가지 제한 조건들을 살펴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조기상환가능한지
집을 팔 때 모기지는 어떻게 되는지 다른 집을 샀을 때는 어떻게 되는지 상환금을 변경할 수 있는지 등등
저는 차살 때 가장 유리한 조건의 은행으로 했는데 제 주거래 은행은 아니였습니다
주거래 은행이라고해서 최적의 최고의 모기지 조건을 제시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경험이나 의견도 궁금하네요
Lump sum payment 여부에 따라 rate가 조금씩 다른 것 같은데, 제 개인적으로는 lump sum payment를 최소 10-15%% 정도는 허락하는 조건으로 가장 저렴한 rate를 제공하는 렌더를 찾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목돈 생겼을 때 빨리 갚을 수 있고 interest payment도 줄일 수 있죠.
Commodity market이 몇 년 간은 하락세를 유지할 것 같아 fixed mortgage를 살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