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Oldies but Goodies - 올드 팝 café (39)
작성자 Largo     게시물번호 5761 작성일 2012-08-31 23:07 조회수 2320

youtube 펌

****************************

Come September - Billy Vaughn

가을의 속삭임이 시작되는 9,

올드 팝 café에서는 경음악 한곡을 준비 해 보았습니다.

 

1961년 만들어진 헐리우드 영화 'Come September'의

주제곡인데요,

청춘남녀의 로맨스 코미디물인 이 영화엔 

1985년 에이즈로 사망한 미국의 미남배우 '록 허드슨'

 콰지모도의 여인으로 유명한 '지나롤로 브리지다'

'피서지에서 생긴일' 귀여움의 상징 '산드라 디'

그리고 당시 10대들의 우상이었던 가수이자 배우인

'바비 달린'이 함께 공연을 했습니다.

 

'9월이 오면'의 주제곡이 여전히 우리들의 기억 속에 살아있고

9월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끊임없이 애청되는 이유는

5,60년대를 풍미한 ‘ Billy Vaughn' 이라는 뛰어난 오케스트라의

연주곡이 있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Billy Vaughn' 악단은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진주조개잡이'를 비롯 '언덕위의 포장마차'

'은빛 달을 따라서' '오렌지 향기 날리는 특급열차'

등등의 주옥같은 명곡을 선사한 당대의 명장으로

동 시대의 '헨리 맨시니'  '로렌스 웰크' '프랑크 프루셀'

'폴 모리아''만토바니'오케스트라와 같이

수많은 영화 음악과 명곡을 남긴 팝 음악사에

영원히 남을 명연주자입니다.


0           0
 
다음글 인천시민
이전글 민비(閔妃)의 비극을 기억하자. 독도와 위안부 관련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금리 인하 임박…연말 4..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해외 거주 캐나다인 약 400만..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22세 남성, 아내 살해..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